멍청이, 허당, 일종의... ㅄ 이라 불리는 전무가
신입사원 면접보는데 코미디를 했다고....
그 회사의 이름은
삼성OOO 인데
삼성은 전혀 그 사업이랑 관계가 없어요.
예컨데, 삼성시멘트, 삼성페인트 뭐 이런건데 ㅋㅋㅋ
본의 아니게
회사가
삼성전자 캠퍼스랑 인접해 있어서 ㅋㅋㅋ
면접자가 물어봤다더군요 ㅋㅋㅋㅋ
"혹시 이 회사가 삼성계열사 인가요?"
(질문 자체도 웃긴데...)
"아직은 아니지만 차차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참관했던 팀장이 웃음을 참을수 없어서
양해를 구하고 면접실에서 먼저 나왔다네요...
팀장 왈,
"전무는 삼성갤럭시 같은 사람이다. ㅄ짓이 우주와 같아서, 그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ㅠㅠ 한참 웃었네여...
질문 이상하지 않은데...
내가 이상한 건가.
질문자 말고여 답변자인 전무가이상하다는 이야기
면접보러오면서 기업에 관해 그것도 모르고 질문하는것 자체가 탈락아닌가요
면접자가 면접관(상무)에게 질문한것이군요..
답변은 상무가 했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맞죠 ㅋㅋㅋ
병신 밑에 있는 팀장은 상병신 인가요?
그렇게 해석하는게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ㅋ 님 머갈통이 좀;;; 그거같은데여;;;
뭔가 큰 그림이 있는 듯 ㅋㅋ
하도 저런소리를 많이 들어서 전무가 블랙코메디 한것 같은에 그냥 웃어 넘어가도 될것을
헛... 그런 깊은 뜻이 있었을까요...ㅋㅋㅋ;;;
머 저희가 모르는 쌓인게ㅜ있으시겟지만 글로봐선 문제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