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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이 점점 빡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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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겠지?

댓글
  • 샤방로로 2021/09/28 08:48

    니가 입은 순간 오염된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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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21/09/28 09:11

    옷가게에 적외선? 인체감지? 열감지? 암튼 입었던 옷에서만 나오는 뭔가의 기운을 감지하는 그런 기계 도입해야 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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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무늬이불 2021/09/28 09:46

    환불규정이 그런거듯이 오염시킨 옷 보상해주는 규정도 저거임~ 옷을 파손시킨거 아니면 약간의 오염(세탁시 제거되는 수준의 오염)은 세탁비 주는게 규정이고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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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토끼만세 2021/09/28 09:55

    자매품 코스트코 양파거지가 있죠..
    불벡 존맛이었는데...양파없음 느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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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부럴만진놈 2021/09/28 12:07

    진짜 블랙컨슈머다..
    그래.. 당신말대로 규정이니 뭐니 법적으론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저건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임.. 그리고 지적능력 미달이고..
    어떻게 여태까지 인생을 타인에게 맞아죽지 않고 살아왔는지 의구심이 들정도임..
    저런게 있으니 실제 물가에 +환불 예상비용 +대응하는 인건비, 시스템 구축(체계화) = 물가 상승 으로 이어지는거임.
    실제로 환불을 받아야 할 사람들도 문턱이 높아지는거고.
    으 진짜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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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또이럴걸다 2021/09/28 13:56

    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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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 2021/09/28 15:03

    예전에 등산복 파는데
    한 번은, 한 아주머니가 주말에 패딩사고
    주일에 등산타서 술먹고 밤새 놀고 와서는 월요일에 환불하러 옴.
    김치국물 물든 거 못봤으면 그냥 물어줄 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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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21/09/28 15:03

    30 여 년 전 의류 매장에서 일 할 때..여성 상의를 입어보겠다는 손님에게 여자분 들 화장품 뭍으면 팔 수 없어서 입어볼 수 없다니까..산다고 입어보고 옷에 화장품 다 뭍여 놓고도 그 자리에서 안 산다고 배째라로 나온 아줌마 있었음..판매하던 아주머니 뚜껑열려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옷을 발로 밟고 난리치고...옆에 있던 손님아줌마 남편이 옷 값 계산하고  옷 줏어 갖고 갔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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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시원 2021/09/28 15:06

    지금은 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유관으로 확인하니깐 환불이 가능해지지. 나중에는 저런 진상들 때문에 파손유무 판단하는 기기들이 설치될거같아요. 옷에 이물질은 없나 이상한 향이 베기지는 않았나. 그럼 그런 프로세스로 피해를 보는 건 결국 선량한 피해자일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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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치미동치미 2021/09/28 15:14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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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ip 2021/09/28 15:15

    참 부지런하기도하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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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색향기 2021/09/28 15:19

    옷 장사 진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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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1/09/28 15:21

    이글 유명해 져서 아트몰링 환불 규정 바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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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자머니 2021/09/28 15:23

    그럼 택도 안띠고 입고다닌건가?
    대단한 돌아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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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자르 2021/09/28 15:46

    이런애들이 마트에서 과일사서 차례지내고 환불하는 진상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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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드 2021/09/28 15:47

    음.. 부지런한 병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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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tien 2021/09/28 15:57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저런 사고가 가능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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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고양이 2021/09/28 15:59

    그럼 20만원짜리 말고 2만원짜리를 사서 그냥 입지....비싼옷은 입고싶고, 돈은 못 쓰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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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901 2021/09/28 16:08

    아..환불규정이 있지만 환불 된 옷은 왠만하면 정품처럼 팔기 힘들어요.
    환불하면 판매하는곳이 손해를 봄..서비스 일환으로 손해지만 감수하는거.
    정품판매 못한데도, 직원이 검수하고 재포장 하고 하는데 시간을 써야함. 그시간에 다른 일 하면 수익이 창출될 시간을 거기에 써야함.
    오염, 수선 있으면 세탁 말리고 스팀까지. 1시간 쓴다고 보면 최저시급이래도 얼마임?? 정품으로 팔지도 못하면 그 손해는?
    정말 제정신인건가. 자기가 없으면 남에게 기생하는게 정당한가?
    무지해서 그런걸까 위안해보지만...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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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보이카 2021/09/28 16:10

    에레이 그지새끼야 니는 남쳐 입던거 정가주고 사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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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판테스 2021/09/28 16:55

    표창장 하나 드리면 해결됩니다.
    (너무 가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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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21/09/28 17:10

    돈이 없어 그러고 사는게 아니라
    그러고 사니 돈이 안붙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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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둡순둡 2021/09/28 17:11

    어후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거 모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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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공부중 2021/09/28 17:16

    이야...할 말이 없네;;;어그로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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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21/09/28 17:20

    저런 얌채는 고소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환불하기 위해 구매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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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벌레 2021/09/28 17:23

    왠지 모르게 ..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곳에서
    엄청나게 자주 있을것 같은 일이다
    거기 무조건 환불돼는걸로 알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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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4단 2021/09/28 17:28

    저런 사람 꽤 많아요.구매했다 맘에 안들어서 오는것 까지 이해하겠는데 가격 택도 없이 옷만 덜렁 들고 와서 해 달라지 않나, 옷을 어디다 뒀다 온건지 옷에 음식냄새(찌개냄새,반찬냄새)가 잔뜩 나는데 무슨 냄새가 나냐며 되려 적반하장인 사람,옷을 몇벌을 입어보고 피팅룸에 허물 벗어놓은 것 처럼 바닥에 막 벗어놓고 나오는 사람...
    하아... 정말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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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내놔 2021/09/28 17:46

    반대인 경우도 봤어요 지금은 손절한 인쇼하던 뇬이 판매옷 막 입고 다니다 주문 들어왔는데 재고 없음 고이 벗어 포장해서 보냄..ㅋㅋㅋ 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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