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부분의 장면들에서 '그냥 존윅 그 새끼는 가능함' 하고 퉁치는 초전개들이 심할 정도로 널려있는데, 시리즈 내내 존윅을 '실제로 이 새낀 그럴 수 있다'는 느낌이 잘 나게 연출해서 모두가 납득함.
천년을 세계 정복에 투신한 전직 천마가 사랑에 빠져 가족을 원한다고? 말이 됨? 을 말이 되게 하는 연기력과 연출
근디 우리가 그렇게 볼 수 있는 이유 자체가 1편부터 '존윅은 진짜로 그럴 수 있는 새끼입니다'를 잘 보여줬으니.
왠 골골대는 병1신이 존윅이랍시고 허접한 액션을 했으면 아무도 납득을 못 했을 것.
비슷한 예로 데드풀이 있다.
그것 자체가 영화 내에서 존 윅이라는 캐릭터를 개쩔게 연출했다는 뜻입니당
존윅이 개연성인걸
비슷한 예로 데드풀이 있다.
비슷한 예로 카이바가 있다
존윅이 개연성인걸
그것 자체가 영화 내에서 존 윅이라는 캐릭터를 개쩔게 연출했다는 뜻입니당
나도 그말인데
힝
존윅이라도 장풍은 못쏘지
이런건 시리즈 초기부터
우린 개연성보다는 존윅 그 자체의 개쩜을 보여줄꺼야 ㅇㅋ?
ㅇㅋ
하고 보는거니까
근디 우리가 그렇게 볼 수 있는 이유 자체가 1편부터 '존윅은 진짜로 그럴 수 있는 새끼입니다'를 잘 보여줬으니.
왠 골골대는 병1신이 존윅이랍시고 허접한 액션을 했으면 아무도 납득을 못 했을 것.
마블 철권남 : 히잉
그래서 3는 그지같았지
시리즈 내내 존윅은 그렇게 합니다
천년을 세계 정복에 투신한 전직 천마가 사랑에 빠져 가족을 원한다고? 말이 됨? 을 말이 되게 하는 연기력과 연출
사실 좀 오락가락했음
천년 넘게 산 사람이 아내 잃은지 20년정도 밖에 안됐는
"오랜 세월을 기다려왔다."
이럼
근데 연기 때문에 납득이 감
+ 개쩌는 외모
그 빌어먹을 연필 하나로 셋을 죽였다고!
영화에서 개연성 들먹이는 관객들은 대부분 스토리 흡수력이 안좋은 관객들임
그 말도 맞지만 그만큼 개연성 들먹이는 이유는
못 만든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오는게 개연성인 경우가 많아서 그럼
근데 3은 좀 이해가 안가는 연출이많았ㅇㅁ
그런 새끼가 손가락 다르고 이 존윅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랑 다시 또 배신하고
2편 마지막 부터 말은 다 죽이겠다 했지먼 존 윅이 불안해 하는 모습 나왔었고
마지막에도 배신한게 아니라 그러는 척 하면서 살려준거
"아니 난 총으로 쐈는데 걔가 튈 줄은 몰랐지!"
하려고
개 한마리랑 차때문에 이짓거리를?
-> 실제론 그것보다 더 그지같은 일을 당함
반대의 예.
주변인물이 먼저 띄어주고 활약상이 뒤에 나옴.
오뎅은 진짜 저놈의 먹방씬만 없었어도 빌드업 괜찮았는데
"실제로 이새낀 그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