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한 데 이어 관련 부처의 검토를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총리실이 전했다.
-아무래도 이거 곧 청와대 앞에서 보신탕 업주들 보신탕 끓여먹는 퍼포먼스 하겠네
음식문화라서 이거 금지하는건 무리수고
만약에 한다면 지금처럼 비위생적인 사육환경과 야만적인 도살을 막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수준으로 관리해서 양성화 하는 방향이 맞다고 본다
이정도 조치 하라고 하면 어차피 영세한 지저분한 개농장은 알아서 망하게 되어있다
지금 누가 듣겠냔...
이빨 빠진 호랑이 소리를 ....??
하려면 진작에 했어야지...??
그리고...
언젠 뭐 허가를 해줘서 잡아먹었냔...??
어짜피 숨어서 잡는 건데...??
저 음식점이 몇개인지
목 줄 죄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 날에 갑자기 수 십년 해 오던 일을
그만 두게 될 사람부터
피해볼 사람부터 생각하는 정책과
계획이 되길 바랍니다.
근데 이제는 거의 사라져서 도심에서는 구경하는것도 힘들지 않아요...저도 안먹은지 10년은 넘구요. 그거 안먹어도 맛있는데 널렸는데...
본인 안 먹는다고 다른 사람도 못 먹게 하는 거는 좀 그렇죠.... 저도 먹은지 한참 된거 같기는 한데.... ㄷㄷㄷㄷㄷㄷ
안먹어서 자연히 없어지는거랑 불법으로 만들어서 못먹게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무슨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지금도 불법이죠. 단속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
글쵸.... 할려면 그렇게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하고 도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헛짓거리로 표떨어지는 짓만 궁리하는 참모 목을 쳐야 함.
이거는 또 참모탓을 하는건가요?...ㄷㄷㄷ...기사에 의하면 말 꺼낸게 대통령인데...
잘하면 대통령이 잘한거....못한거는 밑의 사람을 잘못둬서라고 늘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ㄷㄷㄷ
먹을 사람은 먹는거죠. 저도 개고기는 먹지 않지만 도축에 대한 법제화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법제화 시켜놓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을 하게 만들고 이후 사람들이 먹지 않으면 자연스레 없어지게 되지 않나 싶네요.
뜬금없네요
보신탕집 가면 교회 전도사들이 외그렇게 많을까요
보신탕 땡기네여
성매매 단속하던 시절과 비슷할듯
개고기 이슈 참 오래되었네요
아시안게임,올림픽 한다고 보신탕집 조지던 전두환때 부터 지금까지.
사육과 도축을 양성화 시키자니 동물보호단체등이 무조건 반대할거라
유야무야 손놓고 있는게 현실일텐데 모두가 만족할만한 뚜렸한 방법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거의 사라져가는 식문화이긴 한데 굳이 지금 대통령이 언급하면서까지 다시 불을 지펴야하나도 싶고..
그냥 가만이 있어요~~~
이제는 저런 생각말고 올바른 생각할때도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