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키오스크 하고 있는데
옆에 키오스크 하던 어떤 50대 아주머니가 못하겠다고 카운터에 갔어요
근데 카운터에서 저기있는분(저) 한테 물어보라고 되게 당당히
제가 직원인거 처럼 떠넘기길래 어이가 없었던
난 손님인데?
왜 나한테 죄송하지만 이분좀 도와주시겠어요? 이런건 물어보지도 않고..?
저도 로드샵 백화점 이런데 있었어서
손님을 손님한테 넘기면 안되는걸 아는디?
thnouvleu2021/09/25 14:41
ATM 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키오스크 사용 하기 힘들어 하는 거 보면 UX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인 듯
자크2개량형2021/09/25 14:43
직원이 하는일을 자꾸 손님에게 넘기는거 같아서 싫네요.
철사자2021/09/25 14:53
해외가 먼저 도입되지 않았나. 10년도 전에 호주살때 본다이해변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했던거 같은데
그때그때2021/09/25 14:56
키오스크에 불만중 하나가 한 눈에 안 보임.
메뉴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하면 뒤에 사람들 있어서 눈치 보임
guitarwind2021/09/25 15:05
진짜 키오스크 매뉴 인터페이스를 전체적으로 통일시켜야할듯 롯데리아 에서 조작잘못하면 사이드매뉴변경이안되고 매뉴추가되고 음료수 두개 나오고 ㅠ
네오똥2021/09/25 15:37
노인 분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긴 했죠
은행도 점점 없어지고 … 모두 키오스크가 대체하는 세상이니… 본인 명의 핸드폰 없으면 인증 등 뭔가 할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버거킹도 불편해여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자주 이용하는 지점이 유독 그런진 몰겠는디… 느려요… 버거 찾는것도 좀 버벅이고 많이는 아니지만.. 사이드 메뉴라도 찾아서 옆으로 이동하는거 누르면 갑자기 휙 지나가거나 그럼 ㅋㅋㅋㅋ 버거킹 아니더라도 유난히 어려운 키오스크도 있어요…. 그만먹으라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ㅠ
료후2021/09/25 17:14
이마트 상품권 교환기 밖에 안 써 봤지만 감히 문제점을 지적해 보자면
화면이 너무 커요. 한손으로 까딱까딱 하는 범위에서 조작이 되야 하는데
하나 누르고 다음에 어디 눌러야하나 화면을 위아래로 찾아보고
무슨 무술하는거 마냥 온몸을 써야되더라구요
내가누구게ㅋ2021/09/25 17:44
저 댓글에 나오는 미스사이공 키오스크.. 진짜 세상 직관적이에요ㅋㅋㅋ 저기만큼 메뉴를 한눈에 보이게 배치해놓은 키오스크를 본적이 없네요ㅋㅋ
가화만사성2021/09/25 18:43
메뉴를 정하고 가지 않으면 뭘 시켜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쿠폰 샀을 때만 가요.
백색며루치2021/09/25 19:08
나라마다 조금 다르지 않나요? 이탈리아 맥날 키오스크는 한국과 좀 다르던데
쌉소리감별사2021/09/25 20:40
키오스크로 인건비 절감해놓고 상품 가격은 왜 점점 오르는건데…
loliloli2021/09/25 21:49
버거킹은 자주가서 편한데..
맥도날드는 가끔 한번씩 들렸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너무 느려서..ㄷㄷ
그리 규모도 큰 회사가 이런 거지같은 키오스크를 쓰다니~~
윗 대가리가 도대체 얼마를 받아 처먹은건지..
싸다싸
애초에 맥날은 손절해서.. 써본적이..
옛날에 주막에서도 키오스크가 잘 안됐었죠
"주모~! 키오스크가 또 말썽이오!"
웃대답글에선 버거킹 키오스크에는 호의적인 분위기인데 찾아보니 이런것도 발견
http://huv.kr/pds1095924
전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키오스크 하고 있는데
옆에 키오스크 하던 어떤 50대 아주머니가 못하겠다고 카운터에 갔어요
근데 카운터에서 저기있는분(저) 한테 물어보라고 되게 당당히
제가 직원인거 처럼 떠넘기길래 어이가 없었던
난 손님인데?
왜 나한테 죄송하지만 이분좀 도와주시겠어요? 이런건 물어보지도 않고..?
저도 로드샵 백화점 이런데 있었어서
손님을 손님한테 넘기면 안되는걸 아는디?
ATM 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키오스크 사용 하기 힘들어 하는 거 보면 UX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인 듯
직원이 하는일을 자꾸 손님에게 넘기는거 같아서 싫네요.
해외가 먼저 도입되지 않았나. 10년도 전에 호주살때 본다이해변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했던거 같은데
키오스크에 불만중 하나가 한 눈에 안 보임.
메뉴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하면 뒤에 사람들 있어서 눈치 보임
진짜 키오스크 매뉴 인터페이스를 전체적으로 통일시켜야할듯 롯데리아 에서 조작잘못하면 사이드매뉴변경이안되고 매뉴추가되고 음료수 두개 나오고 ㅠ
노인 분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긴 했죠
은행도 점점 없어지고 … 모두 키오스크가 대체하는 세상이니… 본인 명의 핸드폰 없으면 인증 등 뭔가 할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셀프주유소에서도 키오스크 형식인데
50대든 60대든 잘 씀.
저건 맥날 키오스크가 개판인거임.
버거킹도 불편해여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자주 이용하는 지점이 유독 그런진 몰겠는디… 느려요… 버거 찾는것도 좀 버벅이고 많이는 아니지만.. 사이드 메뉴라도 찾아서 옆으로 이동하는거 누르면 갑자기 휙 지나가거나 그럼 ㅋㅋㅋㅋ 버거킹 아니더라도 유난히 어려운 키오스크도 있어요…. 그만먹으라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ㅠ
이마트 상품권 교환기 밖에 안 써 봤지만 감히 문제점을 지적해 보자면
화면이 너무 커요. 한손으로 까딱까딱 하는 범위에서 조작이 되야 하는데
하나 누르고 다음에 어디 눌러야하나 화면을 위아래로 찾아보고
무슨 무술하는거 마냥 온몸을 써야되더라구요
저 댓글에 나오는 미스사이공 키오스크.. 진짜 세상 직관적이에요ㅋㅋㅋ 저기만큼 메뉴를 한눈에 보이게 배치해놓은 키오스크를 본적이 없네요ㅋㅋ
메뉴를 정하고 가지 않으면 뭘 시켜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쿠폰 샀을 때만 가요.
나라마다 조금 다르지 않나요? 이탈리아 맥날 키오스크는 한국과 좀 다르던데
키오스크로 인건비 절감해놓고 상품 가격은 왜 점점 오르는건데…
버거킹은 자주가서 편한데..
맥도날드는 가끔 한번씩 들렸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너무 느려서..ㄷㄷ
그리 규모도 큰 회사가 이런 거지같은 키오스크를 쓰다니~~
윗 대가리가 도대체 얼마를 받아 처먹은건지..
UI, 최적화, 기기성능 모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