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진에서 시정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부분.

바로 느낌표 시스템인데, 사실 이 느낌표 시스템의 도입 이후에 당연히 이를 악질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저런 유저들한테 찍힌 몇몇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실제로 있었고.

보통 느낌표 시스템을 악용하는 경우가 특정 글쓴이들이 그냥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글마다 쫓아다니면서 테러를 하고 스토킹을 하는 부분인데, 이건 글쓴이들이 글을 쓴지 하루가 지나든 이틀이 지나든 상관 없음. 그래서 느낌표가 뜰 떄의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일 정도로 고정적임.

그래서 운영진에서 이를 어떤 쪽으로든 시정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1. 단순하게 느낌표가 뜨는 기준을 더 상향 조치를 하던지

2. 아니면 추천 수와 비추천 수의 비율에 따라서 느낌표가 사라지게 하는 조치를 하던지

최소한 이런 조치들 중에 하나는 할 것으로 보이는데, 루리웹이 개편을 할 떄 잠수함 패치로 적용하지 않을까 싶더라. 아무튼 시스템을 만들면 꼭 이를 악질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시정은 불가피 하겠더라.

이걸 어떻게 아냐면 이거에 대해서 문의를 한 이후에 운영진으로부터 느낌표 시스템에 대한 시정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쪽지가 왔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