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린의 아내는 그가 몽코넨을 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당시 절벽 위에서 다이빙을 한 몽코넨은 허우적대며 다시 바위 위로 올라오지 못한다. 가가린과 그의 아내는 몽코넨에게 소리치며 그를 도우려 하지만 몽코넨은 거친 파도에 계속해서 쓸려 내려간다. 가가린은 직접 물에 뛰어들었다.
가가린은 물에 떠내려가는 몽코넨을 붙잡았다. 한 손으로 몽코넨을 잡고, 바위 위에 올라간다. 몽코넨은 세찬 물살 때문에 바위 위에 제대로 올라서지 못했다. 가가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몽코넨의 팔을 붙잡아 바위 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내 큰 파도가 밀려와 두 사람을 집어 삼킨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가가린의 아내는 연신 “다닐”이라 외치며 울부짖는다.
몽코넨의 시신은 사고 직후 3㎞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가가린의 시신은 다음 날이 돼서야 겨우 수습됐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2...
같은 체육관에서 일하는 동료 코치 사이라고 함
(심약자 주의 영상, 재생 금지)
https://youtu.be/DZ1aOaRL7Vo
파도가 저렇게 치는데 미쳣네 ㄷㄷ
와 파도가 저 정도 인데 바다에 들어 가네~~
미쳤군요 ㄷㄷㄷ
왜 들어갔데요?? ㄷㄷㄷ 파도 이길줄 알았나?? ㅜㅜ
너울성 파도 자비없네요.......ㅠㅠ 정신차릴 틈을 안주네....... 어쩌다 저런 물에 들어갔을까............에휴
어떻게 저기를 수영한다고 뛰어내려..ㅠㅠ..
저런 파도에 구하겠다고 들어가는것도 대단
안타깝군
자연을 너무 쉽게 봤네요. ㅡㅡ;
사람이 죽는 광경인데.. 참..
술 마셨나....
미쳤다...;;
미쳤네요... 저건 박태환이나 마이클 펠프스도 안되는데....
인간이 파도의 힘을 어찌 이긴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처음에 비키니 입고 저기에 다이빙해서 들어간 여자가 우선 제정신이 아닌 듯 하구요.
그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동영상을 찍고 있는 ... 이 여자도 정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
원래부터 영상 자체가 목적이 아니였나 싶네요.
넵 그런거 같아요. 영상컨텐츠 만들 목적으로 무리수를 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너무 무섭네요..
극적으로 구출하는 유튜브각…
ㄷㄷ 아닐거라 맏습니다
진짜 저길 다이빙 하는 사람은 자살하러 들어간거나 마찬가지...
저런 파도에서는 수영이 의미가 없음
구명조끼를 하고있다면 바다쪽으로 나가면 그나마 살 수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