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영웅(당시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총지휘),
해군참모총장이라는 자리에 오르면서도 청렴함을 지키며
살아왔고,
세월호 참사때 군복에 노란리본달며 진심으로
참사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 분,
쓰레기 같은 정권에서 어떻게든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기소했지만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판결..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사진은 광주유세에서 찍은 사진(차기 국방부장관 거론자의 허리에 손을 감은 무례함은 죄송합니다..)
인상이 엄청 좋으시지만 실제로보면 풍채부터 다르고 포스가 남다르십니다..
군 내부에서도 육군이 우월한 말도 안 되는 논리도 이제 깰 때도 된 것 같아서 저도 무한 지지선언!
이미 검증도 끝났겠다 갑시당
육군 출신이지만 황제독님 지지합니다ㅜㅜ
도리어 재판에서 무죄받은게 임명에 큰도움이 되겠네요. 적극환영!
절대지지...!!!
이분이 그 박근혜 앞에서 노란리본 달고 부리핑했다고 박해받던 그 분인가요?
부연하자면
해군참모총장이실 때도 운전병을 개인적인 일에 동원안하셨다는 것은 군문에 계시는 동안 계속 그렇게 해오셨을 가능성이 높고 부하들을 계급의 높낮이 관계없이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사실 바로 밑에 부하는 아낄 수 있지만 말단까지 신경쓰기 힘든게 인지상정입니다.
이제 해군에서도 국방부장관이 나와 육사들만의 적폐현상을 없앨수 있다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찬성합니다~
저런 분을 일반 잡범이랑 같은 곳에 수감한 검사새끼도 잊지맙시다
조국에 헌신한 군인한테 그딴 짓거리로 대응한 검새새끼들 가만히 두면 안되요
솔직히 이젤 이순신이 관직에 오를 시대가 되었다
2차대전 왜놈새끼들도 아니고 육해공 나눠서 지랄하려드는 육군똥별(출신)개자식들 모조리 쳐내야됩니다.
어떤 의미에선 최대 적폐세력.
육군 출신이지만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