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몸짓언어

어쩌면 오바마보다 더 파란 세상을 만들것 같아 ㅠㅠ

집권 2일만에 이런짤을 갖게 되다니!!

우리도 있어요..ㅠㅠ 우리도 있다니ㅠㅠ

앞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든 누구든 묵묵히 신문이나 보고 걷고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못해 생경스럽네요.
이제 우리도 보통의 대표를 갖게된 걸까요..?

오바마 대통령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젠 안 부럽다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도 예전에 있었고
우리는 그동안 잊었고
우리가 또다시 찾았고

5년 늦었지만 우리는 더 더욱 단단해진 문재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경비원님 손이 되고 싶습니다....

사드와 위안부 합의의 오바마랑 그만 좀 엮었으면 하네요. 사드도 위안부 합의도 다 엎어야 하는 상황에서. 오바마 굉장히 숭앙하는데 뭘 잘했다는 거예요?   의보개혁도 힐러리와 둘이 말아먹었지 버니 샌더스 선택 안 하고 대선도 같이 말아먹어서 트럼프 탄생에도 일조했죠. 나중에 정산해 보면 이 인간 제일 큰 업적이 동맹국 강압해서 미국 안보에는 매우 큰 득이었던 사드일 겁니다. 반사 이익 본 일본이라면 몰라 그걸 한국인이 되가지고 칭송하고 찬양하게 생겼나요? 그것도 힘들게 일궈낸 문대통령과 엮어서까지?
그러면서 페북에서 심상정 인기 많다 걱정하는데, 심상정은 한국에 오바마같은 빅똥은 아직 안 싸질렀죠. 그거보다 오유에서 오바마 찬양하는 게 더 어처구니없어요. 무슨 인터넷 판 성주도 아니고. 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칭송이라니. 아니 비판하는 건 이 맹목적인 분위기에서 바라지도 못하지만 이런 칭송은 좀 부끄럽지 않아요? 미국에 잘했다는 것도 한국 광팬 착각이지 미국서도 비판 엄청나고 아베도 지 나라엔 잘해요. 앞으로 찬양하려면 공평하게
레이건과 대처 이래 최강의 단짝이었던 오바마의 아베도 같이 찬양하세요. 문대통령 끌어들이지 말고.

저 홍은동 사저 경비원분이랑 인사 하시면서 "저 때문에 시람들 많이 와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러셨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