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누적 득표차이가 ㄷㄷ
호남 경선 결과까지 더한 누적 득표율을 보면 이 지사는 총 34만1858표를 확보해 득표율 53.01%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 전 대표는 누적 득표율 34.48%(22만2353표)로 이 지사에게 18.53%포인트 격차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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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어려워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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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바리 나가리
어렵다 보다 불가능하다가 에깝단..
생각보단 득표율이 많이 나왓단;;
이재명이 네거티브 극강 달리다가 처발리는거 봤으면서
그대로 답습함 답없음 ㅋㅋㅋ
어제 전북 경선 결과가 거의 마지막 승부처였는듯..
입에서 나오는 소리 마다...
불발탄을 쏴대니...
결과야 뻔한 거죠...
시작부터 어려웠는데, 정공법으로 정책에 대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과 내 정책이 어떻다라고 알리는데 온 힘을 다해야 가능성이 있을까 말까했었죠.
그런데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그 길은 알면서 그 스탠스로 가봤자 이재명과 싸움이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포기한건지 아니면 권력욕에 눈이 멀어 이재명 깎아내기만 머릿속에 가득해서인지
가지 않았죠.
어제 전북은 안 봤지만 그제 호남까지 모든 경선중계를 다 본 결과
끝까지, 끝 멘트까지 이재명 네거티브로만 가득했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가 선거철에 맛이가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말의 전형을 보여준거죠.
이재명도 솔직히 이낙연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었을텐데 어짜피 듣지도 않을거고
경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말았을겁니다.
2017년 자신과 너무 똑같이 나가신다고, 내 꼴 못 봤냐고 얘기하고 싶었을거라 봅니다.
이낙연 나가리 된지 꽤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