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들과 다니면서 오프슈로 무선동조기 사용해서
고독스 V860으로 사진 찍어주고 있습니다.
일몰상황에서 고속동조하니 너무 광량이 약한데,
그렇다고 무거운 대형 조명장비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손으로 들고 찍을만한 뭐 알맞은게 뭘까요?
AD300은 적당할까요?
https://cohabe.com/sisa/2168332
고독스 조명 추천 좀 해 주세요. (이동성과 광량 사이에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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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 참 잘나온 조명이지만
조명삼각대등 점점 가지고 다녀야할 것들이 많아집니다.
음. 추천해주시는걸로 ㅋㅋㅋ
아이들 사진 찍으시면서 스트로보 이상의 조명을 쓰는게 적절한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광량을 올리고 싶으시면... AD200 이나 AD360 고려해보시죠.
AD200 은 그나마 손으로 들거나 작은 삼각대에 올리는게 가능하고
브라켓으로 2개 묶으면 광량을 2배 가까이 늘릴수도 있고
AD360 은 클립온으로 편하게 광량을 늘리수도 있죠.
AD300 쓰고있지만... 계속 손으로 들고 찍으시는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
360의 클립온은 뭔지 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300이나 360이나 덩치나 무게에 따라 이동 부담되는거 아닌지요?
클립온은 그냥 카메라 핫슈에 체결해서 쓴다는 의미로 적은 단어이고 별 뜻은 없습니다.
AD300 은 실제로 보면 아시겠지만 손으로 들고 찍으라고 나온 크기나 무게는 아닙니다.
물론 고독스 유튜브에 보면 야간에 소프트박스까지 물려서 들고 찍는 장면도 나옵니다만...
그나마 AD200 은 손으로 들고 찍는것도 가능은 하겠다 싶은거구요..
AD360 은 물론 전원은 따로지만 그래도 일반 스트로보처럼 카메라에 체결할수 있으니
휴대성 면에서 AD300 보다는 훨씬 낫겠죠.
360 밧데리 어깨메고
촬영하면 좋아요
빛도 좋고
필드에서 이렇게 많이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