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게임에서는
[고마워 세이버, 네가 언제나 날 구해줬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 장면과 대사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헤븐즈필에서 세이버는 앞의 두루트에 비교햇을때 비교적 초반에 조기탈락햇고
따라서 세 루트 중에서 제일 에미야 시로와 교감이 짧았던 루트다.
두 사람은 그 짧은기간에도 서로를 깊게 인식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사실 저 대사는 앞의 fate,ubw루트를 플레이햇던 세이버 팬들이 하고 싶었던 대사를 대신 말해준게 아닐까
사쿠라 딸치는소리 ㅗㅜㅑ...
이래도 안볼거야?
에반게리온이었으면 루프물 떡밥이라고 했을 대사네 ㅋㅋㅋ
사쿠라 가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걸
ㅋㅋㅋㅋ 확실히 한 루트만 보고있자면 갸우뚱할 대사긴 함
헤븐즈필 극장판 보고는 싶은데, 너무 매워서 볼 엄두가 안난다...
사쿠라 딸치는소리 ㅗㅜㅑ...
이래도 안볼거야?
사쿠라 가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걸
티베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몇번이고 날 구해줬다고? (구해준적 몇번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번트라는 새끼가 일반인한테 털리다니 wwwww"
하는거
ㅋㅋㅋㅋ 확실히 한 루트만 보고있자면 갸우뚱할 대사긴 함
에반게리온이었으면 루프물 떡밥이라고 했을 대사네 ㅋㅋㅋ
가슴에 칼을 쑤셔박으면서 감사 인사하니까
이거 뭔가 좀 싸패 살인마 같아서 무섭다 야
나스 : 내가 카와스미를 울렸다. 나는 성우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아무말
그리고 칼 안박다가 끔살당하는 루트로 가버렸지
해석: 사쿠라랑 ㅆㅅ할 수 있게 조기탈락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