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괜찮습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내가 참을께~~~~

믿음이 있거든요. 우리에겐.

우린.. 괜찮아요.
지난 9년도 참아왔는데...

저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이미 많은 것은 주셨기에 뭘 해도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 개인에게 손해가 있다 해도, 대한민국 공동체에 이익이 된다면, 기꺼이 감수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그 건 분명히 내 아이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 나도 실망안할께.
해보고 싶은거 다해 보셔요.
우린 괜찮아요.

뭐 지난9년간 당해온거 때문에라도 대통령이 뭘해도 괜찮을듯
오죽하면 연설이 주어와 술어가 맞다고 감동하겠냐고...

책임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