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주는 아들, 딸, 사위, 며느리들이 하지 않나요???
검은 양복에 완장차구요
아들도 있고 딸도 3명이나 있고 사위들도 많은데
왜 나보고 검은 양복입고 있으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 눈치보여 잠깐 얼굴만 비치고
조의금 내고 갈려고 했는데 ㅜㅜ
아니 무슨 큰아버지 장례식에
내가 왜 양복을 입고 발인할때까지 거기서 있어야 하냐구요
아들, 딸, 사위, 며느리들이 많은데
이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큰아버지하고 각별한 것도 아니었는데
https://cohabe.com/sisa/2166060
큰아버지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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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황에따라 발인까지 갈수도 안갈수도 있지요.. 아들 사위있는데 상주를 왜..
제 말이요 ㅜㅜ
어르신들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아들 딸과 사위가 상주로서 상복입고 서있을텐데
왜 작은집 아들에게 상주역활을 하라는건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상주를 하라는게 아니구, 조카이니 상복을 입고있으라는거 같은데;;;
검은옷으로 위, 아래, 양말까지 맞춰 입고 가는데
굳이 제가 상복을 입고 거기 계속 남아 있기가…
회사일 핑계로 그냥 눈 도장만 찍고 갈려고 합니다
아상한 집구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