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빚을 떠맡게 된 샤니P가 아무리 수단을 강구해도 돈이 안땡겨저서 최후의 방법으로 나츠하에게 돈 빌리려다 나츠하에게 엄하게 혼났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얼마나 공장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지, 울면서 아버지의 추억을 말하는 샤니P를 나츠하가 안쓰럽게 생각해서 위로하면서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격려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3일쯤 지나서 샤니P의 아버지 공장이 망한 이유가 나츠하네 아버지와 맺은 사기에 가까운 불공정 계약 때문이라고 나츠하가 알았으면 좋겠다
(대형 쇼핑몰 세우기 위해 공장부지만 목적)"
"그래서 샤니P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자기 타워멘션에서 나츠하가 혼자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그 타워멘션도 나츠하네 아버지가 샤니P 아버지같은 선량한 사람들 통수쳐서 번 돈으로 산거네!"
"한 남은 빚이 4,5천만엔 정도로 나츠하는 가지고 있는 시계나 반지나 차같은거 몇개 팔면 1주안에 마련되는 액수지만 샐러리맨인 샤니P은 더이상 죽어도 모을수 없는 액수인거지"
유-열
좋다
도리
↗
꼬르륵꾸르륵 2021/09/25 15:04
좋다
ㅂㅣ추 2021/09/25 15:04
이거 비슷한 설정 가진 하렘물 봤었던 거 같은데
유아독존 2021/09/25 15:05
도리
마성의 캐스狐 2021/09/25 15:05
유-열
Acek 2021/09/25 15:05
↗
타카가키 카에데 2021/09/25 15:05
그리고 마지막에 나츠하랑 결혼에 골인하는 엔딩이겠군
카미우 2021/09/25 15:07
그리고 P가 저 사실을 알게 되는거고?
카미우 2021/09/25 15:05
그리고 P를 어떻게 대하게 되는거야?
고양이는목숨이8개 2021/09/25 15:06
왜 갑자기 게임 장르가 느와르로 되는데 ㅋㅋㅋ
아타호-_- 2021/09/25 15:07
이제 결혼하자고 협박하면 되는거지?
왁더헬 2021/09/25 15:08
"아이돌을 그저 업적 정도로 밖에 안 보는 나츠하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닿을 수 있는 액수란걸 모르겠지.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능력이 없는 내 잘못인거지."
라며 어른스럽지 못한 대꾸를 하며 또 다시 야근을 하는 P를 뒤로한 채 복잡한 심정으로 복도를 걷는 나츠하를 보고 싶다.
Matisse&Sadko 2021/09/25 15:08
(기립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