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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울리는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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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고양이별 2017/05/11 12:18

    난 저거 뭔지 안다.
    결국은 애정결핍증상임.

  • 샼스핀 2017/05/11 12:42

    ㄹㅇ 칭찬도 잘해야됨ㅋㅋ
    와 진짜 잘한다 잘한다 똑똑하다 어른스럽다 의젓하다 계속 이러다보면 애가 나중에는 힘들고 어려워도 자기는 잘해야되고 똑똑해야하고 어른스러워야하기땨문에 내색도 못하고 ㅈㄴ 힘들어함
    그러다보니 문제에 직면하지 않으려고 피하고 아예 생각 안하려 하고 결국은 아예 손 놔버리는 경우도 있고

  • 유머게시판 2017/05/11 12:42

    진짜로 똑똑한 아이가 맞는데... 눈치가 너무 좋달까 그래서 그런듯.. 문제내좌요 하는게 나무 마음 아프다.. 여섯살이면 한창 생각없이 행복해야 하는데

  • Blue Lemonade 2017/05/11 12:18

    너처럼 눈치빠른 아이는...

  • 엄청미남 2017/05/11 12:55

    사랑을 받아야 해 ㅠㅠ

  • 고양이별 2017/05/11 12:18

    난 저거 뭔지 안다.
    결국은 애정결핍증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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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190151 2017/05/11 12:52

    그럴지도모르겠네
    평소에는 애한테 꿍~하고있다가 시험잘보면 확 기뻐하니까 애가 시험을 잘봐야 좋아하는구나 생각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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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Lemonade 2017/05/11 12:18

    너처럼 눈치빠른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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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미남 2017/05/11 12:55

    사랑을 받아야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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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본나이트 2017/05/11 12:41

    와 우리엄마는 살면서 공부하란소리 한번도 나한데 안했는데 누나한데만하고
    그래서 내가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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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샼스핀 2017/05/11 12:42

    ㄹㅇ 칭찬도 잘해야됨ㅋㅋ
    와 진짜 잘한다 잘한다 똑똑하다 어른스럽다 의젓하다 계속 이러다보면 애가 나중에는 힘들고 어려워도 자기는 잘해야되고 똑똑해야하고 어른스러워야하기땨문에 내색도 못하고 ㅈㄴ 힘들어함
    그러다보니 문제에 직면하지 않으려고 피하고 아예 생각 안하려 하고 결국은 아예 손 놔버리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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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하핫 2017/05/11 12:53

    칭찬을 어떤식으로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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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도리 통도리 2017/05/11 13:08

    적어도 가정에서는 혼내는 것과 지적보다 칭찬을 더 우선해야하는 건 맞다.
    '실패'는 사회에서 겪는 것. 물론 '실패의 규모'가 너무 크면 좀 곤란하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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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탈젬스 2017/05/11 13:10

    그래서 내가 지금 아예 생ㄱ가을 안하고 다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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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으아아악 2017/05/11 13:10

    애기가 노력한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줘야함.
    "와 이문제를 풀다니 너 참 똑똑하다!" 이런식으로 칭찬하는것보다
    "와 이 문제를 풀다니 풀려고 많이 애썼구나!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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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1280034 2017/05/11 13:11

    그냥 잘했다고하는거
    너니까 잘했다나 믿고있다거나 이런거없이 그냥 순수하게 다른게 들어가면 부담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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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과달 2017/05/11 13:14

    아이가 문제 맞춘것도 좋지만,
    문제를 푼 성실함이라던가
    못 풀어도 거기에 들인 진지한 노력이라던가
    '답을 올바르게 내었다' 는 것 보다는 그 과정을 칭찬해서
    올바른 답을 내지 못할 지언정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게 하여
    틀린 답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해주는게 옳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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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게시판 2017/05/11 12:42

    진짜로 똑똑한 아이가 맞는데... 눈치가 너무 좋달까 그래서 그런듯.. 문제내좌요 하는게 나무 마음 아프다.. 여섯살이면 한창 생각없이 행복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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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안 2017/05/11 12:42

    ??: 왜 우리 애를 울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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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sVincere 2017/05/11 12:46

    진짜 애낳는 건 정말로 준비된 사람이 해야해...
    저 어머니도 나쁜건 아닌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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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리요 2017/05/11 12:57

    교육이란건 준비한다고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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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츄파춥스 2017/05/11 13:08

    무슨 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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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2017/05/11 13:24

    준비? 이제 육아도 경력자여야함?
    누군 태어나면서 애 키워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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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z 2017/05/11 12:50

    6살인데 세상 졸 무섭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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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z 2017/05/11 12:51

    나 6살땐 노느라 바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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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raud 2017/05/11 13:13

    교육전문가가 했던 얘기가 아이를 칭찬할때 머리가 좋구나 그런식의 칭찬은 나중에 독이된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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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MeDo 2017/05/11 13:13

    아..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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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림리마스트 60시간 2017/05/11 13:20

    저 애미뇬이 병2신 이란건 왜 모르지........ 물론 본인도 모를수가 있지 지 애비 애미한테 배운걸 그대로 저 아이한테 가르쳤으니...... 진심 애미뇬들도 반성해야 함.
    왜 아이가 힘들어 하는지 왜 나이에 맞지 않는걸 시키는지, 진심 아이와 함께 배워가야지, 넌 이거 하고 난 이거 할거임........ 그렇니까 저런 애가 불쌍하게도 커가면서 쏘시오패스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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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셔렵 2017/05/11 14:00

    김치년들이 애잡는게 하루 이틀이냐. 남시선 의식해서 자기만족하에 애키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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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썹다신 2017/05/11 14:09

    본문에 나와있자나 엄마는 공부를 강요 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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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모어치킨 2017/05/11 13:31

    부모 욕하고 싶지 않다
    부모도...자식이 잘하는게 좋으니까 그랫겠지
    몰랐던거야..
    부모라고 자식 낳는다고 부모는 아니니까..
    다 그렇게 부모도 자식이랑 같이 성숙해 나가는거라 생각해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고..
    부모도 부모다워 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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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20293066 2017/05/11 13:32

    중요한건 기능이 아니라 방향인데 많은 부모들이 그걸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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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2017/05/11 13:43

    중요한건 이제 알았으니, 의사선생님 믿고 처방대로 아이 키우면 되는거야.
    그게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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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bel 2017/05/11 14:07

    나도 진짜 저랬었는데. 학습지 미리 풀고 더 달라고하고 칭찬을 들을수있는 수단은 그거 뿐이었으니까. 일부러 더 착한일만 하려하고말투도 어른스럽게 하고 보여주기식으로 그래야 어머니가 뿌듯해 하셨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이집애는 어쩜그래요. 어머닌 참 좋으시겠어요" 이런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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