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서
직접 핫산해왔다!!!!
앞으로 전부 해버릴테다!!
https://cohabe.com/sisa/2165870
너덜너덜한 엘프씨를 행복하게 만드는 약장수씨 12화 번역.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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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 보니까 문득 생각나네.
엘프도 온갖가지 끔찍했던 대우보다도, 옛날 떠올릴 만한 한줄기 산들바람이나
나뭇잎에 비치는 따뜻한 햇빛 한 줄기 같은게 더 눈물나게 할 것 같아서.
군대에서 가장 눈물나던 순간이
선임이 별 같잖은걸로 지랄할때도, 자대 배치되던 날 집 바로 옆으로 버스 지나가던 순간도 아니었음.
자대에서 낮에 순찰로 돌다가 옆 중대 소초에서 20분정도 시간 죽인 적 있는데...
그때 그 소초에서 키우던 짬타이거가 우리집 첫째고양이랑 너무 닮았더라.
그거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쓰다듬으면서 울고 있었는데 그날부터 집중관리 대상 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왜울었냐길래 솔직하게 우리집 고양이 닮아서 보다가 눈물나더라고 했더니 심각한 자/살 위험군으로 분류된듯
일단 추천 받고 처음부터 올려줘
일단 추천 받고 처음부터 올려줘
감사합니다 대협..
추천받으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가장 눈물나던 순간이
선임이 별 같잖은걸로 지랄할때도, 자대 배치되던 날 집 바로 옆으로 버스 지나가던 순간도 아니었음.
자대에서 낮에 순찰로 돌다가 옆 중대 소초에서 20분정도 시간 죽인 적 있는데...
그때 그 소초에서 키우던 짬타이거가 우리집 첫째고양이랑 너무 닮았더라.
그거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쓰다듬으면서 울고 있었는데 그날부터 집중관리 대상 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왜울었냐길래 솔직하게 우리집 고양이 닮아서 보다가 눈물나더라고 했더니 심각한 자/살 위험군으로 분류된듯
이짤 보니까 문득 생각나네.
엘프도 온갖가지 끔찍했던 대우보다도, 옛날 떠올릴 만한 한줄기 산들바람이나
나뭇잎에 비치는 따뜻한 햇빛 한 줄기 같은게 더 눈물나게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