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밥먹고 있는데 뜬금없이 시비털림. 하도 어이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나왔다고... 그리고 본인보다 체격이 두배라 맞받아치면 밟힐까봐 무서웠다고 함 방금 아는 사람이 겪은건데 허락받고 글 올림
지리산 반달곰이 말도 배웠네
라고 했을듯..
제가 멸치가 아니라 님이 돼지인건데..
이름은 가려야되지 않겠냐
본인한테 허락받았으니뭐 괜찮겠지
혹시 몰라서 대충이라도 가림
본인의 체격 두배
멸치같은 한남이있어야
돼지같은 메갈이있는게 커버쳐져서
조화가 맞지않겠니?
니 몸집보니 니가 내것도 먹은거같구나
그러니 니가 내 음식값도 좀 내주렴
돼갈아
멸치가 아니라 건조지렁이같은 한남도 메갈은 커버 안쳐
날씬한 한남 3배 정도의 풍채라 조화가 맞지 않다네요
일단 프사부터 일반인다운 프사로 바꿔보시라고 전해드려바여
제가 멸치가 아니라 님이 돼지인건데..
멘탈터져서 멍하니 있었던게 아니라 사실 쫄아서 일거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와인타우르스 같은 뿅뿅 쳐먹는 꼬라지 보소' 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누가 메갈이라고 한거야..? 설마 초등학생 어머님? 아님 여자가 한명더 있었다는거야?
어둠의 메갈 부대원(정예) 였나 보군. 평범한 남성은 1대1로 이길 상대가 아니지
(이미지입니다)
근데 진짜 뜬금없이 저뿅뿅하고 하고 당황스럽긴하겠는데? 대응 못할듯
어쩌긴 명예훼손 고소지
항시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개소리 중 최고봉은 역시
국방부 : 여성은 전투임무 수행에 적합하지 않아...
지리산 반달곰이 말도 배웠네
라고 했을듯..
계산하며 나갈때 '어디서 공사하나봐요 쿵쾅거리네요' 정도?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뭐지... 사람 목소리가 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