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추돌사건

킥보드 하이바는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문제는 보험사임
보험사들이 6:4로 합의 봐 놓고 보험금으로 합의금 지급해 버림
일은 쉽게 끝나고 운전자는 보험료 할증으로 그 돈을 매꾸어 버림...
이런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을 막아버리고
재판으로 끝을 봐야 함!!!!
사람들이 거기까지 가지 않고 귀찮으니깐 일단 내돈 들어가지 않으니깐 그냥 넘어가는 것인데
언제 나한테 한번 걸려봐라 그냥!!

차가 더 놀랐을텐데....

전동킥보드 도입은 그리고 공유킥보드 도입은
한국 도로교통에서 정말 최악의 결정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모든 전동킥보드 수거해야 합니다
지금 저 상황만해도 저 어이없는
교통조사 경찰관의 결정 보세요 저거 미칀 놈 아닙니까?
그리고 주변에 주정차 되어있는 차들이 너무 질서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좁은 골목인데 저렇게 차들이 있어 시야를 가립니다 물론 시내 도로에서도 크게 상황은 다르지 않죠
가장 최악인것은 도로교통교육에 대한 부재와 시민의식입니다
보호구를 착용해도 골아플 판국에 보호구도 없어요.
함부로 막 다니고요 지가 다쳐놓고 지가더 성내고 앉았어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은 지금 당장이라도 전동 킥보드 모조리 수거해야됩니다
전동킥보드 업체에서는 손해일지 몰라도 목숨보다 소중한게 어딨나요
국가차원에서 상당부분 보상해주고 지금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아주 욕이 절로 나오는구만

https://www.youtube.com/watch?v=pFlqATkho68

재판으로 끝까지 가야 할 듯요.

판결이 킥보드 100:0안나오면
보험사기꾼들 저거보고 개꿀이라는 생각할듯
골목에서 차 나오는거 보다가 달려들어서 혼자 자빠지면 경찰이 자기편들어주는데 안할이유가

무서워서 운전 하겟나;;;

보험사 말 무조건 믿지 마세요..ㅠㅠ 저 진짜 억울한 상황에서 8:2 할뻔 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 붙여가며, 달리는 상황에서 100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뭔 소리냐, 내가 뭐 차로 점프라도 해야 하냐, 텔레포트라도 할까? 난 과실 인정 못한다, 재판이 필요하면 하겠다 했더니, 시간 질질 끌다가 결국은 상대과실 100으로 끝났어요. 보험사도 결국은 장사하는 곳이라...
참고로 그 때 저는 제 보험사 담당자에게 컴플레인 강하게 넣었어요. 9:1 합시다, 아 답답하시네, 100은 없다니까요, 이딴 식으로 굴어서...-_-+
바로 담당자 바뀌고, 엄청 친절하신 베테랑이 오셨네요. 보험사 바꿔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새 담당자분 때문에 눌러앉았네요..

법 이용하는거 같은데 자기가 생각해도 누가 잘못한지 알듯 다만 청구할 수 있고 얻어낼 수 있기에 돈 되는건 다 말하는듯

이미 한문철tv에서 얘기했듯이 잘못한게 없을때는
경찰이 범칙금 내라고해도 바로 내시지마시고(잘못 인정하는 꼴이된다고)
이의 신청하시고, 안되면 소송까지 가야합니다
보험사 경찰말 너무 믿지마세요

근데 그리 빠른속도도 아닌거같은데 저정도거리에서 혼자 급브밟다 자빠진거면 걍 운전미숙아닌가? 거기다가 현장에서는 아무말 못하다가 끝나고나서 뺑소니ㅋㅋ 더 뽑아먹을거없나 고민하다 주머니에있던 에어팟보고 무릎을 탁 치면서 그거까지 청구하는 자신의 능지에 박수를 보냇겠지ㅋ

경찰맞나? 보이스피싱 아냐?

멍청한 경찰들이 너무 많은 현실이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