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질문할사람 있습니까?

.....

교수님앞에 강의듣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두 유 노우...

저는 4년전 부터 질문을 잃었습니다.

진짜 질문 하나도 안했나요? 안했으면 코미디가 따로 없네ㅋㅋㅋ

(눈 마주치면 안돼! 질문받을거야!)

(야 니가해봐.)
(싫어 니가해)
(아 할말없단말야 니가좀해봐)

원래 박근혜화법만 해독하는놈들이 뭘알겠음

메뉴얼대로의 질문만 하고 자체적인 질문을 수년간 해본적이 없으니
참 어렵겠지

언론도 정상화 되면 저 낙하산이나 학연지연으로  "청와대 출입기자" 완장 딴 저 바보들도 조용히 사라지겠죠.

방청객도 애들처럼하면 일당 못받겟는데 호응이없네

보는 내가 민망하더라. 에그 기레기 수준들 보소. 항상 하듯이 질의 응답지 받지 못하니 질문하나 던지지 못하는 키보드 소설가 새끼들

ㅋㅋㅋ

차라리 얼마전 무도에 나왓던 일반인들이 더 낫것다
기자라는직함은 어찌땃니

노무현정부시절 심기불편한 질문을 퍼부었던 기자들은 어디갔을까요?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만 물고 늘어져서, 간담회를 망쳤던 그때는 쉬워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