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의 대사를 남자배우들이 어려워 하는 이유

감히 저 얼굴로도 하기 힘들었던 발상과 대사

한마디로 여자들 뻑가는 대사라는뜻이구만

이 안에 너 있다는 괜찮았는데

근데 웃긴 건 저 얼굴들로 저 대사하니까 다 대박나고 먹히더라 ㅋㅋㅋㅋ

개연성은 얼굴이 개연성

드라마 주 시청자는 여자라서 안 통할 수가 없지

블리치 대사같은거구만 ㅋㅋ

이게 영상으로 보면 겁나 예술인 대사들인데 ㅋㅋㅋ

그렇기에 로망

솔직히 난 저런거 좋아보이긴 함. ㅋㅋㅋㅋㅋ 웃기기보다 그냥 저 마음 자체를 그래도 저만큼 표현할만한 대사도 딱히 없다고 느끼거든.
유치할수록 원래 본심이다 이런거 아니겟음? ㅋㅋㅋㅋㅋ

뭐 배우들 중에 보면 암환자 배역이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한 거, 나중에 인터뷰에서 직설적으로 까던데
태양의 후예같은 드라마 찍으면서 겨우 고백씬 가지고 '말도 안 되는 대사'라고 한거 보면
군대얘기는 아예 안하기로 한 모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개연성 ㅋㅋ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애기야 가자는 집으로 가자 에이스 같은거냐?

면상이 되니까 면상이 되니까 꺄아아앙 거리지
내가 했업봐 112 출동 하고 119도 충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