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홍은동 사저에서 나온 뒤 집 앞에 대기 중인 차량에 올랐다. 하지만 빌라 단지의 입구 쪽에 20여 명의 주민·지지자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이들에게 다가갔다.
주민·지지자들은 환호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주민들의 손을 잡으면서 “불편하셨죠” 인사를 건넸다.
‘셀카’ 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오, 잘 찍으시네요”라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 시민은 “진짜 국민의 대통령”이라면서 환성을 질렀고, 또 다른 시민도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인사를 하네”라면서 기쁜 표정을 지었다. 문 대통령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도 악수했다. 경호원들은 문 대통령 주위를 정리하는 수준으로 경호했고, 몰려드는 시민들을 지나치게 통제하지는 않았다. 문 후보는 약 3분가량 주민들과 인사를 한 뒤 다시 차량에 올라 청와대로 향했다
한 시민은 “진짜 국민의 대통령”이라면서 환성을 질렀고, 또 다른 시민도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인사를 하네”라면서 기쁜 표정을 지었다. 문 대통령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도 악수했다. 경호원들은 문 대통령 주위를 정리하는 수준으로 경호했고, 몰려드는 시민들을 지나치게 통제하지는 않았다. 문 후보는 약 3분가량 주민들과 인사를 한 뒤 다시 차량에 올라 청와대로 향했다
이게 당연한건데. 맞는건데. 503호와 mb는 왜...
진짜 격이 다름을 느낌니다
저는 왜 불안불안하죠..
경호에 신경 잘 써 주길..
아... 부럽다...
친근감도 좋지만 경호에도 신경 쓰시길
너무 확 풀어 버리면 안됩니다
이번 경호원들 보면 서태지 경호실장님 생각 나요.....팬들까지 경호 업무에 포함시켰던.....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 걱정스런 맘 지울수 없네요....평범한 시민도 많지만 나쁜 사람도 있는법이니까요
기자야! 이런 기사는 사진 한 장 정도는 첨부하는 게 어떻겠니?
영화나 딴나라 얘기로만 알고있던일이
우리나라에서 현실로 나타나는구나,,,이게 나라지..
기사 말미에 아직 문후보 ㅎㅎ
저도 아직 믿어지지 않아용
아 부러워 ㅠ
경호원붐들 고생 많으실듯..ㅎ
경호실 간만에 되게힘들겠어요.
노통도 이렇게 몸을 많이 낮춰 주셨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감동하다가
나중에는 노통이 정말 낮은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더군요.
보수라는 사람들이 특히 강약약강이 심한데
기레기들이 부추기고.
모든게 노무현 탓이라고 욕하는데도 냅두니까
평범한 사람들도 정말 그런줄 알고.
목숨을 내놓으면 영상만은 살려주겠다
어서 어여 언능 빨리 후다닥 영상을 달라고
내일 아침에는 200명 모일걸로 예상해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