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역시나 이념 논쟁으로 흘러가네요.
어제 네이버 실시간급상승 창에 하루종일 1위 자리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
더니 오늘은 우측에 있던 실시간급상승 창이 아예 사라졌네요.
논란이 크긴 한가봅니다.
https://cohabe.com/sisa/216341
임종석은 역시나 이념 논쟁으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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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없는듯......
임종석을 간첩이라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주사파로 운동을 하면서..
그 후배들은 아직도 그 안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임종석이야 줄을 잘 타서 잘 풀린 것이죠...
요즘도 그렇게 생각하는 등신들이 있나요?
노답이시네.. 대놓고 등신이라고하네..
논란이 크긴 한가봅니다. 가 아니고
논란을 막 키우고 싶죠?
논란이 막 커졌으면 좋겠구
그래서 막 까고싶고
그래서 막 댓글도 많이달리고
그래서 괜히 관심받는것 같고
막 그랬으면 좋겠죠
저도 논란은 딱히 없는거 같은데요.
어제 한국당 논평이야 뭐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었고
여기 자게에서나 극성 안티들이 떠들어 대는거 같은데요.
현재까지 대형 포탈이나 SNS에서는 평이 좋습니다.
논란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만 논란거리.....
또 한 사람이 있죠...
미문화원에 불지르고 난동 부린..
김민석 의원....
물론 다른 동료들은 모두 개판입니다...
김민석은 PD 계열에서 출발, 임종석은 NL, 다른죠...완전히
줄 잘 타서 모면한 사람들 얘기입니다.
김민석과 같이 했던 사람들은...
미국에 갈 수도 없습니다.
이걸 몰랐을리는 없고... 이런 논쟁에서 뭔가 노림수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1.논란 예상하지만 워낙 능력이 출중해서 뽑았다.
2.능력도 있지만 이념 논쟁으로 뭔가 돌파하려는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
2번이라고 봅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지내면서 시민단체 참여계랑 관계가 좋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비문인 사람이라 탕평의 기조에도 맞고
엘리트진보주의가진 자칭진보언론들과 관계도 좀 개선 기대해볼수도 있구요
이전의 정권에서 비서실장의 권한이 강해서 문제생긴부분이 있었으니 젊은 사람을 심어서 그걸 좀 해소해볼수도 있고
정권초기 아직 힘이 있을때 색깔논쟁을 정면돌파 하자는 의미도 담을수 있다는 평도 있구요
야당과 협치를 위해 국회 인준이 필요한 총리는 지극히 무난한 인물로 내정하고
대신 비서실장은 수구쪽에서 극혐하는 인물을 내세우고 진보진영 내부에도 뭔가 메시지가 될 수 있는...
확실히 이해는 안되지만.. 뭔가 복잡한 계산이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이념논쟁 동력이 되어서 자유한국당이 회복되고 있다는거겠죠. 박근혜 탄핵이란 엄청난 사건 앞에서...
안철수가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했듯이 상대가 강해지면 나도 강해지고 내가 강해지면 상대도
강해집니다.
임종석 이야기 하는데 자꾸 박근혜는 왜 올려요?
박근혜는 누가봐도 개ㅆ녀ㄴ 인데....
박근혜로 물타기 하려고요
별 논쟁 없는거 같던데요?
논쟁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만 논쟁이라 생각하겠죠.
이념을 나누고 북한을 내세워서
빨갱이를 말하는 사람들이 간신입니다.
논란거리가 되지 않을 때 쯤에야
지나친 우경화에서 벋어나 상식적 나라가 되는 때
으이그 언제쯤 북한없이 정치할래
http://youtu.be/GCJ841Q1VSE
김정일 죽었을때 애도의 편지를 보내지않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요. 과거 주사파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