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취미를 시작한지 좀 되다보니까.. 이것저것 어디서 생긴건지 출처를 모르는 악세서리들이 서랍에 한가득이네요. ㄷㄷㄷㄷ필터는 B+W 제품만 사용하기때문에..다른 브렌드의 필터들은 제가 돈주고 샀을리가 없을텐데..다 어디서 나온걸까요? ㄷㄷㄷ 옛날부터 중고로 사고 팔고 많이하고 지인분들꺼 대신 팔아드리고,,이래저래 해서 나온듯 합니다. ㄷㄷ 쓸모없는것들..ㅎㅎ.............
저도 중고렌즈를 꽤 샀는데, 항상 BW필터만 사용하다보니 중고에 딸려온 켄코나 호야같은 필터가 남아돌더군요.
그걸 어디다 팔수도 없구요 ㅎㅎㅎ
버리기는 또 아깝고 해서 작은 선인장 화분 밑에 물받이 같은걸로 쓰고 있어요.
나름 인테리어도 되고 좋습니다.
화분 물받이..ㄷㄷㄷㄷ 좋은 아이디어네요.ㅎㅎ
저도 어데다 쓸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그냥 저러고 쭉 쌓아놓을까요? 나름 인테리어? ㄷ
꽤나 예전 제품들로 보이는데요..ㅎㅎ
사진생활을 오래 하셨나봅니다..ㅎㅎ
아주 오래한건 아니구요..2003년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고 찍기 시작해서요.^^
스르륵 가입은 2004년에..^^
ㅎㅎㅎㅎ 저도 필터류들.. 서랍정리하다보니..
안쓰는 필터들은 오래 가지고 있어봤자 사용할일이 없더라구요.ㄷㄷ
걍 버리긴 또 뭔가 아깝구요.ㅎㅎ 쓰레기처럼 쌓이는듯 합니다.^^;;
맞습니다. 계륵인것 같습니다. 버리자니 그렇고 놔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그러게요.
77mm 82mm로 다맞춰놨는데
정작 필요한건 72mm와 86mm ㅜ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필터를 잘 안 쓰다 보니... 몇 개 서랍에 뒹굴긴 하네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