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치보고 '니가 7살때 조폭들 한테서 엄마를 지켰어야지! 숨는게 아니라, 겁쟁아!' 라고 원망하는데 말은 개소리지만 웬우가 작중 내내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계속 보여줘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납득됨
근데 저건 말 그대로 받아 들이기보다
엄마 죽을때 숨어만 있던 놈이 엄마 살려 낼라는데 왜 방해만 하냐? 라는 느낌도 있음.
천년만에 만난 첫 사랑이자 첫 연인이고 첫 아내 인데 안저러는게 이상하지 음음 ( 양조위 얼굴 보면서 )
ㅇㅇ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나오면 안될말을 해버린것
웬우도 알지 그랬다간 아들도 아내랑같이 갔을건데
단지 그 소리랑 아들이랑 싸우다보니 말이 나와버린거지
당시엔 별말 안했던거보면 자기 방해하니 홧김에 나온거 같음
앞으로 힘이 없어서 그런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빡세게 훈련도 시켜줌
천년만에 만난 첫 사랑이자 첫 연인이고 첫 아내 인데 안저러는게 이상하지 음음 ( 양조위 얼굴 보면서 )
근데 저건 말 그대로 받아 들이기보다
엄마 죽을때 숨어만 있던 놈이 엄마 살려 낼라는데 왜 방해만 하냐? 라는 느낌도 있음.
ㅇㅇ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나오면 안될말을 해버린것
웬우도 알지 그랬다간 아들도 아내랑같이 갔을건데
단지 그 소리랑 아들이랑 싸우다보니 말이 나와버린거지
사랑받는 사람으로써도 부족했고 아버지로써도 부족했던 너무 늦었던 남자
앞으로 힘이 없어서 그런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빡세게 훈련도 시켜줌
당시엔 별말 안했던거보면 자기 방해하니 홧김에 나온거 같음
물론 양조위 변호하는건 아님
원래 가족끼리도 말싸움하다 분위기 심각해지면 온갖 개소리 한번은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