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락하였던 미국 증시가 미국 날자 화요일 오전 반등을 보이다가 다시 보합권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명목은 중국 헝다이 사태에 따른 불안감이지만
사실 미국 자체 악재에 따른 조정 가능성입니다.
3주전 모건스탠리가 미국 주식시장에 거품이 있어 20%까지 조정 올 수 있다고 강력 경고를 하고
제이피모건은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현재까지 일어나 조정은 고점에서 6%로 아직 더 조정을 받을 여지가 많습니다.
미국 자체 악재가
1.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늘리는데 공화당이 협조를 잘 안해서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2.법인세 인상으로 미국 기업들의 향후 실질 순이익 감소
3. 소비자 물가가 안정됨에 따라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만약 내일 미국 주식장이 다시 하락으로 가면
조정이 깊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목요일 한국 주식시장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처 방안
1. 일단 매도를 하여 현금 비중을 늘리는 방안
2.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배당주를 싸게 분할 매수
3. 아직 주도주인 2차전지 소부장, 수소, 친황경주를 싸게 분할 매수
어려운 상황인데
내일 미국 주식 시장 마감을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