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OKSG씨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던중 어느 사이트에서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연재 시작한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그 하꼬웹소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소설에 반응을 남기는 첫 독자가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그 소설의 작가와 메세지를 나누며 친해진 그는 이후 동인 행사때 상경해서 작가와 만나는데
거기서 만난 것이
이 인간과
얘였다
그가 보던 소설이 바로 웹연재 중이던 공의 경계였던 것
이후 이 인연은 계속되고
OKSG는 타입문 결성때부터 함께한 원년 맴버가 되어
페그오가 나오는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여담으로 OKSG가 타입문에서 맡은 직무는
스크립트와 프로그래밍 보조 포함한 잡무
그리고
식사다.
타입문 일동 : OKSG는 늘 밥을 해줬어
저 시절 밥을 제공했다는 건 진짜 아무것도 없을 때 지원해준 쩐주라는 뜻 아니냐.
보급 무시못하긴 하지 거기다 원년범버면..
루리웹-4417596103 2021/09/21 18:40
상상도 못 한 원년멤버
[상자] 2021/09/21 18:40
보급 무시못하긴 하지 거기다 원년범버면..
비스트퓨리 2021/09/21 18:42
저 시절 밥을 제공했다는 건 진짜 아무것도 없을 때 지원해준 쩐주라는 뜻 아니냐.
torresmania 2021/09/21 18:59
식사는 중요하지. 직장인 3대고민중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