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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멘나사이다 색갸~ 했어야
저도 2017년에 도쿄여행가서 현지인들만 거의 간다는 온천에 갔는데...
슈발 탈의실에 버젓히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돌아다니심.. 문화충격 ㄷㄷ
옷 벗다말고 놀래자빠지는줄 ㄷㄷ
그러고 홀딱 벗고 들어갔는데 안에서도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아무렇지 않게 고추 감상하면서 돌아다니심 ㄷㄷㄷ 거의 80% 이상이 노인내분들 ㄷㄷ
친구랑 지붕이 뻥 뚫린 노천탕 옆에 누워서 쉴수 있는 배드에서 한숨 자자고 하길래 진심 이 상황이 적응이 안되었는데 홀딱 벗고 아주머니들 신경안쓰고 벌러덩 대자로 누워있으니 흡사 원시시대로 돌아간듯한 자유로움을 느낌..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노인내분들 곧휴가 다들 크심 ㄷㄷㄷ 순간 제꺼 한번 쳐다보니 왠지 모르게 소심해지는 마음 ㅠㅠ
일본 꼬추가 더 크다고
아프리카 쪽은 없나요 ㅋㅋㅋㅋ
반갑다 인도야 ㅜㅜ
일본 온천가니까 오히려 한국처럼 덜렁거리면서 다니지 않고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던데 ㄷㄷㄷ
사람마다 다르던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