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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반려견앞에서 웃는 주인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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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도 안락사 엄청 싫어함…
울집개도 8살인데 아직 멀었다고하지만 슬슬 다가오는게 무서움 .
아씨 오늘 슬픈거 왤케 자꾸 올라와....
본건데도 맘아프다...
거북이 키우세요
수의사들도 안락사 엄청 싫어함…
이런거 때문에 애완동물 못키우겠단 사람들도 많더라
사실 내가 그럼...
울집개도 8살인데 아직 멀었다고하지만 슬슬 다가오는게 무서움 .
그냥 어릴때 데려와서 죽음 인지못할때 가면 덤덤하던데
그때부터 자라던게 나 성인되서 다 인지될때 훅 떠나면 멘탈쇼크 장난 아니더라...
거북이 키우세요
그건 너무 거북해..
아씨 오늘 슬픈거 왤케 자꾸 올라와....
본건데도 맘아프다...
대낮부터 울리지마라..
내 제일 친한 친구가 안아주고있었으니 좋았다는 댕댕이 짤
그래도 마지막까지 사랑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어릴적부터 개 키우면서 떠나보낸 애들만 넷.
지금키우는 애도 같이 자란 형제 먼저 떠나 보냇지만, 지금애도 떠나면 이번에도 엉엉 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