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우 인상 깊은 장면이 어린 샹치가 팔찌 쳐다보니까 너무 당연하게 이걸 갖고싶어하는 줄 알고 이걸 갖고싶으면 그에 맞는 힘을 어쩌고 하는 장면 회상 있고
나중에 샹치가 어머니가 죽고 우린 아버지가 필요했는데 넌 그 망할 팔찌를 택했다 일갈 했을때 아차 하고 깨닫는 표정연기 지을 때였음. 어린애는 그냥 다정했던 아빠가 저 팔찌를 차고나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으로 변모한게 싫었고 그 모든게 팔찌 탓이라고 그래서 쳐다본건데 자식은 생각 않고 자기 기준으로 아 얘도 강한 힘을 원하는구나! 하고 해석햇다가 그게 틀린걸 아주 나중에 알아버렸고 이미 늦어버린 아버지
냐로2021/09/20 16:16
덕분에 잘나옴
안그랬음 오베디아2였음
B247152021/09/20 16:17
덕분에 자기 내면과 스테레오타잎을 섞은 쓰레기보다 훨씬 깊이있는 캐릭터가 탄생했구만
명품배우 오진다
Crabshit2021/09/20 16:27
악당에 명배우를 써야 하는 이유
냐로2021/09/20 16:16
덕분에 잘나옴
안그랬음 오베디아2였음
이이노2021/09/20 16:17
저런 해석이 그저 그런 아버지 빌런에서
깊이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 되었다고 봄
B247152021/09/20 16:17
덕분에 자기 내면과 스테레오타잎을 섞은 쓰레기보다 훨씬 깊이있는 캐릭터가 탄생했구만
명품배우 오진다
갸리갸리2021/09/20 16:20
웬우 인상 깊은 장면이 어린 샹치가 팔찌 쳐다보니까 너무 당연하게 이걸 갖고싶어하는 줄 알고 이걸 갖고싶으면 그에 맞는 힘을 어쩌고 하는 장면 회상 있고
나중에 샹치가 어머니가 죽고 우린 아버지가 필요했는데 넌 그 망할 팔찌를 택했다 일갈 했을때 아차 하고 깨닫는 표정연기 지을 때였음. 어린애는 그냥 다정했던 아빠가 저 팔찌를 차고나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으로 변모한게 싫었고 그 모든게 팔찌 탓이라고 그래서 쳐다본건데 자식은 생각 않고 자기 기준으로 아 얘도 강한 힘을 원하는구나! 하고 해석햇다가 그게 틀린걸 아주 나중에 알아버렸고 이미 늦어버린 아버지
Crabshit2021/09/20 16:27
악당에 명배우를 써야 하는 이유
익명-zEzNzMy2021/09/20 16:27
샹치는 양조위 없었으면 까딱 후반부에서 와르르 무너질 위험도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함
빠따콩빵2021/09/20 16:29
자식을 사랑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다. 왜냐면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네
호모는아닌데꼴림2021/09/20 16:29
이질감 드는 빌런이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흔해빠진 그런 빌런이 아니었어
분명 나쁜놈인데 뭔가 슬프고 정감 가는…
저런 해석이 그저 그런 아버지 빌런에서
깊이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 되었다고 봄
웬우 인상 깊은 장면이 어린 샹치가 팔찌 쳐다보니까 너무 당연하게 이걸 갖고싶어하는 줄 알고 이걸 갖고싶으면 그에 맞는 힘을 어쩌고 하는 장면 회상 있고
나중에 샹치가 어머니가 죽고 우린 아버지가 필요했는데 넌 그 망할 팔찌를 택했다 일갈 했을때 아차 하고 깨닫는 표정연기 지을 때였음. 어린애는 그냥 다정했던 아빠가 저 팔찌를 차고나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으로 변모한게 싫었고 그 모든게 팔찌 탓이라고 그래서 쳐다본건데 자식은 생각 않고 자기 기준으로 아 얘도 강한 힘을 원하는구나! 하고 해석햇다가 그게 틀린걸 아주 나중에 알아버렸고 이미 늦어버린 아버지
덕분에 잘나옴
안그랬음 오베디아2였음
덕분에 자기 내면과 스테레오타잎을 섞은 쓰레기보다 훨씬 깊이있는 캐릭터가 탄생했구만
명품배우 오진다
악당에 명배우를 써야 하는 이유
덕분에 잘나옴
안그랬음 오베디아2였음
저런 해석이 그저 그런 아버지 빌런에서
깊이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 되었다고 봄
덕분에 자기 내면과 스테레오타잎을 섞은 쓰레기보다 훨씬 깊이있는 캐릭터가 탄생했구만
명품배우 오진다
웬우 인상 깊은 장면이 어린 샹치가 팔찌 쳐다보니까 너무 당연하게 이걸 갖고싶어하는 줄 알고 이걸 갖고싶으면 그에 맞는 힘을 어쩌고 하는 장면 회상 있고
나중에 샹치가 어머니가 죽고 우린 아버지가 필요했는데 넌 그 망할 팔찌를 택했다 일갈 했을때 아차 하고 깨닫는 표정연기 지을 때였음. 어린애는 그냥 다정했던 아빠가 저 팔찌를 차고나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으로 변모한게 싫었고 그 모든게 팔찌 탓이라고 그래서 쳐다본건데 자식은 생각 않고 자기 기준으로 아 얘도 강한 힘을 원하는구나! 하고 해석햇다가 그게 틀린걸 아주 나중에 알아버렸고 이미 늦어버린 아버지
악당에 명배우를 써야 하는 이유
샹치는 양조위 없었으면 까딱 후반부에서 와르르 무너질 위험도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함
자식을 사랑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다. 왜냐면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네
이질감 드는 빌런이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흔해빠진 그런 빌런이 아니었어
분명 나쁜놈인데 뭔가 슬프고 정감 가는…
입체적 캐릭이란게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느껴짐
양조위가 짱이야 멋있어 짜릿해
자식을 사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모르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