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1편
지구에 이미 자리를 잡은 생명체들의 자율권이 더 중요하다
라는게 옵티머스의 주장
여기까지는 설정이 복잡하지도 않고 설득력도 있음
메가트론측은 지구인들을 죄다 죽여서라도 지구를 뺐겠다는 주장이니까
트랜스포머 2편
1편의 연장선임
최종 빌런인 폴른이 추가된것 뿐, 본질은 다르지 않음
다만 인간과 편을 먹고 디셉티콘인 동족을
사냥하러 다니는데 적극 협조하는것은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
트랜스포머 3편
떡밥이 좀 풀리는데, 알고보니 미군(인간 대표) 측은 트랜스포머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었음
즉 인간이 오토봇들을 속인셈
거기다가
실컷 지켜주고 도와줬더니
"오토봇 니들이 있으니까 디셉티콘이 자꾸 오잖아"
라는 말이나 들음
전형적인 인간식 정치질이나 책임전가
1편에서 이미 메가트론이 혼자 지구로 왔기 때문에 논리 근거가 부족
센티넬 프라임은 브릿지를 이용해 사이버트론 행성을 통째로
가져오려고 함
이걸 저지하면 사이버트론 행성도 크게 파괴되는것으로 추정
인간에게 속고, 고향 행성까지 가져와도
고향을 희생해서라도
옵티머스는 또 인간 편을 듬
뒤통수치는 인간 > 고향 행성
트랜스포머 4편
이젠 인간이 대놓고 악임
인간이 디셉티콘을 사냥하면서 오토봇도 같이 사냥함
그걸로 인체..기체실험도 하고 생명창조의 기가막힌 짓도 저지름
오토봇 기존 멤버들 거의 대부분 사망함
라쳇은 얼굴만 남아서 녹는 중
이때 관객들은 전부 총공깽
물론 뒷배경에 락다운과 다른 세력의 이간질이 있었다고는 하나
인간측에서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협력한 정황도 보임
즉 인간이 오토봇을 배신한것
그런데도 인간 주인공이 "인간을 믿어줘"라는 싸구려 몇마디에
다시 마음을 잡고 인간을 지키기로 함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동료들이 사냥당해서 억울하게 죽고
고향 행성을 말아먹으면서까지
인간을 다시 믿어줌
이쯤 되면 제정신이 아님
얻어터지고, 죽었다가 살아나고 고향 행성도 박살나서
정신이 붕괴된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5편은 너무 심한 뇌절이라 그냥 패스
이거 완전 매국노...
싸구려 스토리의 한계
5는 극장에서 영화 시작 5분만에 나가고 싶게 만듦
호모는아닌데꼴림 2021/09/20 03:49
싸구려 스토리의 한계
(주)예수그리스도 2021/09/20 03:50
번외편인 범블비도 결국 사냥감인거잖아.
루리웹-4650580713 2021/09/20 03:51
5는 극장에서 영화 시작 5분만에 나가고 싶게 만듦
가나쵸코 2021/09/20 03:51
이거 완전 매국노...
淫亂魔鬼 2021/09/20 03:51
저렇게 깨진유리콘보이 나왔으면 박수쳐줬을텐데
마베새끼한테 뭘바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