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포도주
사실 와인도 아니고
포도원액에다가 주정을 타고
합성 착향료, 설탕등 이것저것 섞어만듬
덕분에
와인계의 캪틴큐
라고 보면 됨
마셔 본 사람들은
마신 다음의 기억을 잃고
정신을 차리면 대가리가 깨진듯 아파서
진짜 술꼴아서 어디 쳐박은줄 알고
배게에 피묻었는지 확인을 하게되는 술임
심지어 아직도 파는데다가
가격도 3천원쯤으로 매우 저렴해서
싼맛에 존나 마시자 하면서 샀다가
나중에 다들 대가리 부여잡고 대성통곡을 하게됨
뭐야 캡틴큐가 아니었던것도 충격인데 캡틴큐급의 술이 또 있다는 사실이 또 충격이네
포도주같다기 보다는 포도주스처럼 달달~하니 맛있음
맛있다고 막 먹으면 본문꼴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 마시는 기분이나 내볼까? 하고 마셨다가 숙취에 진짜 하루가 날라갔음
캪틴큐는 대가리가 깨지진 않음
일어나지 못할 뿐이지
저걸 와인이라고 불러야되나 싶기도 하고;
뭐야 캡틴큐가 아니었던것도 충격인데 캡틴큐급의 술이 또 있다는 사실이 또 충격이네
캪틴큐는 대가리가 깨지진 않음
일어나지 못할 뿐이지
;;
포도주같다기 보다는 포도주스처럼 달달~하니 맛있음
맛있다고 막 먹으면 본문꼴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거 약해서 괜찮지 않나...
와인 마시는 기분이나 내볼까? 하고 마셨다가 숙취에 진짜 하루가 날라갔음
이것은 내 피인가, 와인인가...
저걸 와인이라고 불러야되나 싶기도 하고;
유사칵테일 정도가 적절한듯
막말로 포도주스에 술탄거임
와인아닌거 맞음...
난또 마시다 병째로 뻗어서 머리맡에 흐른 와인을 피로 착각해서 그런다는 줄...
캡틴큐도 마실 순 있는 공업용 알콜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한게 또 있어???
박스와인 수준도 안되나보네 ㅋㅋ
캪틴큐를 마셔본적이 없지만 소주 대신 저거 한병 사서 뚝딱하고 알딸딸해져 본 적은 있는데 막 뒤질거 같은 느낌은 아니었음...
실은 저건 술 자체 보단 상그리아 해먹기 제맛임.
저거 고기굽기전에 재워놓을때 쓰는용도임 ㅋㅋ
한잔 마시고 호흡곤란옴
3천원이면 포도주스 탄 소주급 가격이네
난 멀쩡하던데 ㅋㅋㅋ
저건 와인이 아니야! 와인 모양을 한 다른 무언가라고
포도원액에 주정 섞었으면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맛 소주 아니냐
차라리 노브랜드샹그리아가 와인에 더 가까울거같은 와인이라고 부르기에도 애매한물건
나 토요일에 저거 마셔 봤는데 맛있다고 2,3병 마시니 그다음날 뒤지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