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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은 갈수 없었던 8090 명절 고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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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 되면 12시간 정체는 기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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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도보고 다녔음

 

아니 다녔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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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수 아이템들 ㅋ

 

댓글
  • 큰큰 2021/09/18 23:46

    핫하 비켜라!

  • 밀리아 2021/09/18 23:44

    뻥튀기랑 옥수수 어디감

  • PRL412 2021/09/18 23:45

    차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날은 어두워져 있고 바깥 풍경은 대동소이한 그런 느낌

  • 모태솔로 2021/09/18 23:44

    이제 막힌 길 한가운데서 누가 뻥튀기 장사 시작함

  • 조제 2021/09/18 23:46

    설날에 눈오면 걍 답없었음


  • 밀리아
    2021/09/18 23:44

    뻥튀기랑 옥수수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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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솔로
    2021/09/18 23:44

    이제 막힌 길 한가운데서 누가 뻥튀기 장사 시작함

    (cEtNJ3)


  • 김유자
    2021/09/18 23:44

    가는길에 빵우유랑 뻥튀기도 사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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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원벨
    2021/09/18 23:45

    아니 운전초보시라구요? 90년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살아돌아온다면
    고수가 되실겁니다 살아돌아 오신다면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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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L412
    2021/09/18 23:45

    차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날은 어두워져 있고 바깥 풍경은 대동소이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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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ir-de-Lune
    2021/09/18 23:45

    겨울에는 귤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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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71233546
    2021/09/18 23:45

    ㄹㅇ 지금 두 시간이면 갈 거리를 하루종일 걸려 갔지.....뭐 지금도 막히면 노답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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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71233546
    2021/09/18 23:46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어두컴컴해져서 할머니 댁에 도착하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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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일환] 真-인환
    2021/09/18 23:45

    ㄴㄴ 점심때 되면 도로가에서 삼겹살 구워먹음.
    모르는 가족들이랑 서로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지.
    그렇게 외가집가는데 12시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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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16844047
    2021/09/18 23:45

    조수석 문짝에 항상 지도책이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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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큰
    2021/09/18 23:46

    핫하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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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
    2021/09/18 23:46

    앞차 따라가다
    막다른길에서 정체되어
    오도가도 못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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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제
    2021/09/18 23:46

    설날에 눈오면 걍 답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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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fel
    2021/09/18 23:46

    고속만 타면 할매집 못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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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볼놈
    2021/09/18 23:47

    아 쓰바 숨통이 턱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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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9/18 23:47

    지금도 명절날에 고속버스타면 엄청 막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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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차별주의자
    2021/09/18 23:48

    스틱 운전에 휴게소도 벌로 없어서 도시락 싸고 다녀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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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킁카킁카킁카
    2021/09/18 23:51

    다녔음에서 작성자의 나이를 유추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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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클락
    2021/09/18 23:53

    모과 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 ㅋㅋㅋ 이상하게 살짝 썩어?야지 냄새 존나 잘나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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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셀롯
    2021/09/18 23:53

    난 부산에서 통영까지만 가면 그다음은 배타고가서 얼마안걸렸는데
    그 부산에서 통영이 한세월 걸리드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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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티아
    2021/09/18 23:53

    핸들손잡이 돌리는건 연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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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俠者barbarian
    2021/09/18 23:53

    울 어머니 고향이 전남 화순이었는데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친정집에서 편히 쉬다 오려므나”라면서 선물을 챙겨서 보내려고 해도
    가는길이 오래 걸려 힘드니까 어머니가 싫다고 안 내려가셨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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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
    2021/09/18 23:53

    차에서 하루종일 있었다는 그 하루종일이 진짜 24시간이곤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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