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 세파르의 침공을 격퇴하기 위해 성검을 제작해야하는 운명을 지닌 여섯 요정 일족이 있음
다른 세계선에서는 성검을 만들어서 세파르를 쫓아낼 수 있었는데
2부 6장의 이문대 세계선에서는 태업하다가 성검 안 만들고 세계가 멸망함
태업하다 뒤늦게 나와보니 세계가 멸망해서 멸족할 위기였지만
케르눈노스라는 신적 존재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게 만들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음
그런데 케르눈노스와 그의 무녀가 태업한 요정들에게 앞으로는 성실하게 살라고 하자
그런 조언 자체가 싫고 귀찮았던 요정들은 오히려 케르눈노스가 자신들을 관리감독 못해서 멸망했다고 책임전가하고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독주를 마시게 만들어 죽이고 그 시체 위에 대지를 만들려는 계획을 짠 뒤
실제로 실행함.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케르눈노스의 무녀 또한 생포해서
산 채로 갈갈이 찢은 뒤 생명유지를 시켜서 인간을 만드는 기계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님
이후는 너무 길어지니 한그오에 2부 6장이 들어오면 직접 보자.
※요정의 조상들도 X발인데 현생 요정들도 X발임
마슈 민심이 역대급으로 떡락한 순간
요정 이 씨불롬들은 시작부터 잘못된 쓰레기라고
마슈는 역대급으로 좋은 요정들과 상황만 겪었으니까..
미안ㅋㅋ유잌ㅋㅋ 2021/09/19 13:03
오
Delta.G 2021/09/19 13:03
ㄷㄷ
패턴퍼플 2021/09/19 13:03
저 무녀 이야기는 진짜….
엄호야 2021/09/19 13:03
요정 이 씨불롬들은 시작부터 잘못된 쓰레기라고
롱파르페 2021/09/19 13:04
※요정의 조상들도 X발인데 현생 요정들도 X발임
롱파르페 2021/09/19 13:06
마슈 민심이 역대급으로 떡락한 순간
루리웹-1250698695 2021/09/19 13:11
마슈는 역대급으로 좋은 요정들과 상황만 겪었으니까..
람파루도 2021/09/19 13:05
그니까 페그오가 근본 페이트 했다는 이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