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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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거 표절 아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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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장르 하는데
솔직히 첫 시작게임이 완전히 똑같은데
그럼 당연히 말이 나오지
포스터만 봐도 대충 어떻게 될지 머리속에 어느 정도 그려지는 느낌이야
이미 장르로 굳어져버린 부류라
배틀로얄
2008년에 각본 썻고 기획단계까지 갔으니
표절 아니라고 해명 했음
저런거 흔하지않음?
오 잼겠다
포스터만 봐도 대충 어떻게 될지 머리속에 어느 정도 그려지는 느낌이야
배틀로얄
이미 장르로 굳어져버린 부류라
간츠 단간론파 같은 느낌인가보네
밑에껀 초자연적이고 오징어게임은 인간이 만든 거니 뭐
장르 장르 하는데
솔직히 첫 시작게임이 완전히 똑같은데
그럼 당연히 말이 나오지
신이 말하는대로 였나? 1부가 좀 이상하게 끝나서 그 이후 내용은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
2008년에 각본 썻고 기획단계까지 갔으니
표절 아니라고 해명 했음
08년에 써놓은걸 21년에 발굴;;;
이건 이거대로 대단하네
음… 근데 굳이 안바꾼 것도 어느 정도 노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확하게는 그 당시에는 트랜드가 맞지 않아서 제작하고 싶어도
스폰서들이 전부 거절했다고 함, 근데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경기불황 이어지니
먹히겠다 싶어 드디어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함
사실 기대하는건 저런 게임이 아니라
어떻게 참가자들이 주최자들한테 죽창을 참신하게 꽂을건가 하는거라서
코로나 시대라 자극적인거 보다는 힐링되는 컨텐츠가 좋은뎅.. ㅠㅠ
하지만 사람들은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아마 안될고야
다른거보면됨...
예고편 보면 줄다리기도 나오는데
무도에서 본 거 같은데...
무한도전에서 했던거네
줄다리기 영화판에서는 안 나오고 원작에서는 나오는데 원작 따라한 건가
죽이는 방식이랑 등장인물의 고뇌 같은걸로 승부봐야지
장르로서는 저런게 제법 많이 나왔고 트레일러에서는 처음 보는 게임들도 있던거 같아서 다 괜찮았는데 딱 저거 하나가 걸렸었어.
신기하긴해. 일반 애들놀이하면 딱 떠오르는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인가
표절말 나오던 일본것도 첫기믹이 저거였으니까
데스게임 장르끼리 서로 게임 겹치는 건 흔해서 뭐. 굳이 따지면 돈 걸고 하는 계열이라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에 더 가까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결국 "우리가 어릴때 했던 여러가지 전통놀이" 를 배틀로얄물로 만든거고
그 과정에서 참가자들도 일본쪽은 대부분이 학생인데 비해
오징어게임은 성인인게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봄
데스게임 장르에서 중요한건 결말임
어떤 결말로 만족을 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