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비싼지 이해가 안가는 과자.jpg

어차피 아저씨들은 비싸도 사기 때문입니다

맛동산은 벌크 없나요 있을 법 한 과자인데

걍 거의 모든 국산 과자가 다 비싼데 맛동산만 찝어서 얘기할게 있나... 칩포테토나 포카칩 같은 건 그램수로 계산하면 오히려 더 비싸죠

음악 들려주는 게 레시피라니. ㅡㅡ

할인할때 큰봉지 3천원정도 하는것같던데 중량이 많이 나가서 돈이 아깝진 않아요

비싸서 손이 잘 안가게됨..

저거 300g 짜리가 대용량으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구성의 오땅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비싸서 아마 이런글이 올라온거 같네요
아주 가끔
노브랜드에서 제휴카드 할인이벤트 할때만 사먹습니다
솔직히 정가주고 사먹기는 많이 비싸긴 하죠

저거 2천칼로리 넘지 않나 . 어쨋든 정가에 파는건 거의 못보고 행사붙여서 파는데 한 2천원 후반대로 파는거 같던데 가끔 땡겨서 사먹긴하는데
저기 4800원 적힌건 예전에 아이스크림 가격 엄청 올라있을때 바 아이스크림이 개당 천원 했었나 그러다 안팔리니까 가격 낮추고 지금은 10개에 3~4천원하던데 그 때 비쌌던 그리고 잘 안팔리던 아이스크림 생각남

맛동산은 80년대에도 매우 비쌌던 기억이 난다.
대략 새우깡이 100~200원 할때도 300~500원 했었는데
항상 맛동산은 사이즈가 두가지였지.
대충 뜯게 생긴거랑 금색 끈으로 묶인 큰 사이즈.
묵직하니 어릴때도 주머니 두둑할때 아니곤 사먹지도
못할 등급이었다. 명절때나 엄두를 내던…

300원에 사먹던 기억인데 지금은 엄청 비싸군요. ㅎㄷㄷ

질소70%에 감자칩 열 몇 개 부스러기 들은 거
천오백원씩 하는데 그거보단 저게 낫지 않나 ㅋㅋ

ㄹㅇ 난 만족하면서 먹음

밀가루가 들은 음악의 저작권료를 내가 왜 내야 하냐!

팩트는 국내과자는 그냥 다 비싸서 잘 안사먹음

가끔먹으면 맛난데 진짜비싸긴해요

맛동산 마지막으로 사 먹었을 때가 2천원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싸다의 기준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