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직 대통령이다.
부모님은 흥남 철수작전때 단일 선박으로 가장 큰 규모의 구조 작전을 수행한 배에 올라탄다.
경희대 총무부장으로서 독재반대시위를하다 학교에서 재적되었지만
이 때 자신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다
특전사 입대하여 훌륭한 군생활을 보낸다.
독재반대 운동 경력을 이유로 감옥에 들어가서 유공자 자격이 있으나 거부한다.
독재반대 운동경력때문에 판사,검사가 되지못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여러 인연을 만나다가
부산으로 내려와 오랫동안 함깨할 친구를 만나 노동인권법률사무소를 만들게된다.
이 때 그의 동반자의 강요(?)로 프로포즈를 하게된다.
6월항쟁이 일어나던 때 부산 국본에서 그의 친구는 상임집행위원장을 그는 상임위원을 지냈고
그의 친구는 정계로 진출했지만 그는 부산에 남는다.
최동원선수의 부탁으로 야구선수협회 고문으로, 진보주의 언론 한겨례 부산지사를 위해 2억원을 쾌척하고
부산,경남 민변 지부장을 맡는 등 시민활동을 지속한다.
그의 친구가 대통령후보가 되자 부산 선거 대책위원장을 맡아 도와준다.
부산캠프 발대식에서 그의 친구는 공식 석상에서 그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라고 말한다.
그의 친구가 대통령이되어 그에게 민정수석관이 되어줄것을 요청했고
그는 "민정수석관이 끝나고 다시는 정치하라고 하지말라"고 약속한뒤 승낙했다.
그러나 건강 악화로 1년만에 민정수석관을 관둔 뒤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던 도중
그의 친구가 탄핵소송이 걸렸다는것을 영자신문을 통해 알게되고 긴급히 귀국하여
그의 친구를 변호한 뒤 다시한번 민정수석관을 거쳐 그의 친구가 임기말이 될 때 까지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한다.
그의 친구가 대통령에서 내려온 뒤 자신의 고향에서 휴식을 취하였으나
친구의 죽음을 보게되고 다시한번 정치에 입문 국회의원이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나 아쉽게 낙선하고
자신이 몸담은 당의 계혁을 위해 힘을쓴다.
당대표가 되어 민주당을 개혁하기 시작했고 끝도없는 내부의 공격을 받게되지만
버티고 또 버티어 그는 목표를 달성해낸다.
그를 이기고 대통령이된 그녀가 헌정사상 최악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탄핵이 된다.
그리고
그는
그의 친구처럼
대통령이 되었다.
[ 너~! 나의 대통령이 되어라~! ] 라고 말한 사람이 셀 수 있는 숫자만 천삼백만이 넘었다고 한다.
영화 한편 만들죠!!
이거 실화냐?
건강 악화라기 보다는 염동연 등이 문재인의 꽉 막힌 원칙 인사와 청탁을 받아주지 않아 국회의원 출마로 밀어내기 한 것 아니예요. 문재인은 출마 싫다고 아예 청와대 나왔다고 어디서 본 듯 한데...
조만간 ktx타고 진영역 다시 한번 더 가야겠네요.
날 울렸어.. 나쁜사람~
80년대에 한겨레신문 제대로 만들 거라고 낸 빚이 2억!
지금 환율로 치자면, 못해도 '20억"은 되는 돈.
일개 개인이 언론 바로 잡겠다고 그리 노력했더니
정작 한걸레는 뒤에서 칼이나 꽂는 짓거리나 하고 자빠짐.
최순실도 실화고 문재인도 실화죠. 30년 뒤쯤 80부작 대하드라마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ㅋㅋㅋ
영화한편 나올듯..
남동생분은 배 타시는 분이라내요?! 그래서 세월호에 대해서 그정도의 공감이 가능하신 분입니다!! 진짜 대통령 잘 뽑았어요 정말 ㅠㅠ 삶의 경험이 서민이신 분이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공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이산가족 부터해서!! 오늘 너무 기분 좋내요 ㅎㅎㅎ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
참으로 명왕을 가질만한 포스... 김정숙 영부인.
영화 시나리오로 이만한 게 없다
문재인... 새시대의 맏형이 되시길... 그리고 그럴 조짐이 보입니다.
아카데미 각본상 감!
그리고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쳇
내가 감동해서 울컥한 건 아니라규
(눈에서 땀을 닦으며...)
여기서 끝. 하면 드라마상으로는 최상의 시나리오겠지만 앞으로 많은 공격을 당할게 뻔하니..
유권자들이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이미 한번 겪어봤잖습니까..
국민이 외면하는 그 순간, 유착관계가 아닌 대통령은 허수아비보다 못한 상태가 됩니다.
우리, 외면하지 맙시다. 절대로..
거짓말같음...
도끼만행 사건 추가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