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중에 한놈이 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하겠다고 선언..
그리고 결혼 함..
그렇게 애 낳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혼..
그것도 애 태어난지 3개월만에 이혼..
여자는 양육권 포기..
친구놈 이야기 들어보니..
친구 아빠가 결혼 축하한다고 3000만원 줬는데
다 쓰고 -2000만원 찍힌 마이너스 통장
갚아달라고 들이 밀기도 하고...
출산은 어디서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산후조리원은 서울 가겠다고 하고..
아파트 브랜드 맘에 안든다고 못 들어가겠다고 하고..
(강릉에서 제일 비싼 유천동이라는 곳에 있는 아파트)
처음엔 친구가 대머리인거 들켜서 이혼한 줄
알았는데.. 뭐..ㅎㅎㅎ
https://cohabe.com/sisa/2156200
친구 이혼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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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타짜네요 안걸리는게 가능하다니 ㄷ ㄷ ㄷ
마지막 대머리 ㅋㅋㅋ
근데 대머리 속이고 결혼한거면
사기 결혼 아님?
치명적인데
ㅋㅋ 이건 이거대로 문제임
대머리인거 들키면 ...ㄷㄷㄷㄷㄷㄷ
대머리, 사기 결혼이네
다른 걸 떠나서 대머리인거 숨기고 결혼한 거면 이혼사유되지 않나유? ..
아..친구 와이프가 결혼 전에 대머리인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몰라유...
친구들이 차마 그건 못물어봤어서..
대머리 숨긴거 이혼사유면
뽕브라도 이혼사유인가요? ㅎ
친구아빠가 3000만원을 줬는데 -2000 마통도 같이 줬다는 얘기인가요 ㄷㄷㄷ
친구 아빠가 임식 축하금으로 3000만원 줌..
얼마 뒤에 친구 와이프가 -2000 마통 갚아달라고 들이밈..
저런여자는 돈못모음. 친구도 저런식의 여자가 있는데 돈만 주믄 돈이 다 사라짐. 이혼생각하려고 하믄 애가 생김. 벌써 4명. 팔짜려니하고 살아야함.
서로 속이고 속이는... ㄷㄷㄷㄷ
여자가 돈 모은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럼 난 진작 부자됐겠.. ㄷㄷ
둘다 나쁘네.. 어째 서로 속고 속이고...누가 더 나쁜넘인가 대회같네.. 결혼하고 대머리 발견햇다면 신뢰감 상실에 오만정 다 떨어질듯..돈으로 위자료 삼아 복수햇는지도 모를일.,.
결혼 전에 대머리인걸 알고 결혼 했는지 아무도 몰라유..
친구가 정말 시원하게 벗겨진 대머리라 가발 쓰는데
가발 쓰면 감쪽같음.
근데 잘때는 벗고 자지 않을까유?
암튼 친구가 머리에는 좀 많이 예민해서..
아무도 못 물어봄...
내친구 대머리 가발 쓰고 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모름 요즘 가발 잘나와서
목욕탕가서도 그냥 가발쓴채로 목욕함.
몇년전 결혼했는데 결혼하기전에 말해줬는데 , 여자가 가발 절대 벗지말라고하고 허락하고 결혼해서 지금 쌍둥이 놓고 잘살고있네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