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어의 위상

베스트3 말이맞기는함 앞으로 중국이 대세가될꺼라고 많이들 중국을배우고 중국어배우자는 책도많았음 진출도많이했고 시진핑 2기들어서고 점점 막장으로 치다르니 점점 이탈?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기대도 많이시그라들었지요 현재 3기들어서면서 거의 손절분위기던데 비전이없으니 어쩔수있나요??과거 나고등학교때 일본어 관련하고 별반다르지않음

이제 중국하고 교류도 끊자

그래도 아직 초중에서는 영어 말고도 필수로 중국어를 하는 분위기이긴해요.

중국어의 위상과 저 영상이 무슨 관계인지 몰라 한참을 봤습니다...

중국에 이기려면 중국전문가가 많아야 될텐데.. 싫다고 안배우는건 위험해

저는 우한폐렴과 조선족들 때문에 반중감정이 지난 시기들보다 높아져서 그렇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할많하않!

중국어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선택과목입니다. 애시당초 티오가 많지 않는 과목이죠. 한 학교에 평균 1명 정도의 중국어 교사가 있으니까요. 작은 규모의 학교는 타학교에서 순회교사를 받으니 중국어교사가 없을 것이고, 큰 규모의 학교라고 해봐야 2명이나 있으려나.
그리고 중국어교사를 뽑은 건 비교적 근래부터에요. 불어, 독어자리를 중국어와 일본어로 대체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뽑기 시작했으니까요.
다시 말해 중국어 과목은 필요한만큼 다 뽑아놨고 퇴직자는 아직 나오지 않는과목이란 얘깁니다. 그래서 선발인원이 없는거고.
뭐, 학교에서 아이들이 중국어를 꺼려하는 분위가 형성되서 중국어를 선택한 학급수가 좀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정도로 학교에 필요한 중국어 교사수에 변동이 생기진 않을거에요.
좀 찾아보시면 이런 과목들이 적지않아요. 교육과정 개편으로 필요해지면 갑자기 많은 인원을 뽑았다가 인원수가 차면 뽑지않거나 아주 적게 뽑고, 혹은 아예 과목이 사라지기도 하죠. 역사, 컴퓨터, 한문 같은 과목처럼요.

그냥 애들 정원도 줄고 그래서 그래여

나도 돈벌라면 배우겠는데
왠지 지금은 중국어랑 함께
근간의 사상까지 인정하고
같이 배워야할 것 같아 거북하당..

미개한 짱깨말을 왜 배워? 차라리 강아지말을 배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