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이해안가는게

불통

첨부터 그걸 햇으면 더 많은표받았을듯...

효과나쁘지않았던듯

결국 남의 당에 더부살이 하면서 바지사장 노릇한 거라 마음대로 되는게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장악할 능력도 없고........
잘못된 만남의 후유증이 그렇게 큰 듯.

안그네

애들의 고집...;;

페이스북에 방송해서 좋았던거 같은데요.

아니에요 그거 하고 나서 지지율 반등했다는게 여론조사에서 나옴 저도 개인적으로 괜찮게 봄
단..... 문재인이 그렇게 했다간 사람들이 몰려서 진행이 안되었을 듯

처음엔 선거에 이기기 위해 안한게 없었는데
마지막에 가서 독단적인 유세를 한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전반부의 안철수 캠프의 전력이 백약이 무효일 정도로
계속해서 지지율이 빠지니 자신의 판단으로 도보 유세를 나건건데..
시기적으로 늦었죠,,한참 주가 오를 4월초에 문재인을 까기보단
도보유세 같은 자신이 잘하는걸 했다면 결과는 조금더 달라 졌을 겁니다..

뚜벅이가 본인 스타일 이였던거 같고... 그전 몇주 동안 꽈~~~~~아... 하면서
당내 네거티브 선전에 이상한 토론 주제로 망했던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 흉내를 낸거 같아요.
결국 전략도 전술도 다 실패 였던거 같습니다.
첨부터 꾸준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본인의 본모습???? 으로 했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보수+중도 연합이 아니면 불가능한 싸움이였지만요.

늦긴해도 그나마 나름 진정성은 보였음.

그거 괜찮은데요?

박지원이 거의 변희재급으로 행동하다보니 그 부작용도 컸던 거 같아요

그 무리들 가운데 제일 똑똑한게 안철수죠....그런데 어리~~~한 것들 말을 듣고 선거를 치루어야 하는 입장이니 ㄷㄷㄷㄷ

선거캠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홀로 뚜벅이 할 수 밖에 었었죠...

유세하면서 세 과시하려면 지지자가 많이모여야하고 당의 선거단이 커야하는데
그게 턱없이 부족했죠 더민주에 비해서
그래서 바꾼 방법이었다 봅니다

그거하고 그나마 지지율 조금 오른거라는 평가입니다.
그런걸 일찍 했어야 했어요.
사실 그것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했던거 따라한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