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등 뒤에 고양이 데리고 다니던데, 집에서 키우는 거 같아보이진 않앗음 지나가다 보니까 평온한 일상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ㅈㄴ 궁시렁궁시렁대더라. 가서 뒤통수 한대 치고 좀 조용히 하라고 할까?
너....그 고양이가 보여?
[스탠드사]는 [스탠드사]에게 이끌린다...아직 자각 하진 못했나...!
언젠가 수상한 화살에 맞으신 적이 있나요
너....그 고양이가 보여?
시게오...
시게오가 아니라 시게치네
님 이제 공기방울 날아감
아 고양이풀이 아니라 킬러퀸이구나
보인다고...?
빨리 스피드웨건재단에 연락해
언젠가 수상한 화살에 맞으신 적이 있나요
어릴적 체했을때 지나가던 할머니가 화살로 손따줬나봄
[스탠드사]는 [스탠드사]에게 이끌린다...아직 자각 하진 못했나...!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한번 단단히 교육해야될거같은데....
언제 어디셔 보셨습니까
야임마 본명들고 오면 어떡해
작성자의 상상도
그동네 머리 이상한 모양으로 하고 다니는 급식있던데 내일 머리 왜 그따구로 하고 다니냐고 물어봐줘
걔한테 머리얘기하면 머리터짐;;; 유명한 양아치야
세상에 두 발로 걸어다니는 180짜리 고양이가 어딨어....
내 고양이를 보고있구나...네놈...스텐드 술사로군,,,!
봤다고....?
네 녀석 지금 봤다고 말한거냐....!?
이 녀석은 스탠드 술사다....!
방금 네 녀석의 발언으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혹시 금발 기둥 머리남이나 사진 속 할배한테 화살 맞으신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