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생전 마지막에 작업했던.. 사실상 마지막화가 나왔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이 하나 밝혀짐.
주인공들을 쫒아다니던 요정왕이라고 생각했던 소년은
캐스커와 가츠의 아들이 맞음.
그리고 그 아이는 그리피스이기도 함.
이 아이 자체가 그리피스의 꿈이자 무의식이었고.
그리피스는 인간시절 자신이 가지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때문에 이 꿈을 꾸고 있었음.
그러다가 결국 꿈에서 깨면서 아이는 사라지고 울고있는 그리피스만 남음.
도시에서의 그리피스는 마치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다 잘려나간 존재처럼 행동하는데
사실은 내면에 아직 사람의 마음이 남아있다는 표현으로 보임.
으악 뒤에 이야기 궁금해 미치겠지만.
이게 '완결' 임 ㅠ
그리피스가 꿈에서 깨어날때, 작가님은 꿈에 잠드셨네 ㅠㅠ
캐스커랑 가츠 멘탈 바사삭 하겠는데
그런적 음슴
장난스런 키스 만큼이나 극적인 부분에서 끝나버렸네
캐스커랑 가츠 멘탈 바사삭 하겠는데
마지막은 가츠가 그리피스 모가지 따고 영원히 꿈꾸게 만들어서 저 아이가 되는 결말이었겠네
ㅠㅠㅠㅠㅠ 왜 행복하지 못해 ㅠㅠㅠ
장난스런 키스 만큼이나 극적인 부분에서 끝나버렸네
일본 만화니까 당연히 그들만의 알수없는 감정선으로 동료다 용서 한다 키운다 사실은 좋은 녀석 전개
그리피스가 꿈에서 깨어날때, 작가님은 꿈에 잠드셨네 ㅠㅠ
이 그리피스 랑 지금의 그리피스는 다르다 따위의 이야기도 있겠고
페무토쉑
근데 어느 정도는 해소된 상태에서 완결이니
이정도면
어시들로 이어간다하지 않았음?
그런적 음슴
그냥 팬들의 바람.
정해진 건 없음.
그리피스↗물이 형태를이뤘다 이말이여?
그래... 그거면 된거야.....
헐... 아니 아들일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리피스인지는 몰랐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