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가 비관적 성격땜에 야마다 그림의 떡이라
생각하고 손절각 재려했을때
사소한 해프닝으로 지나간듯 했는데
무려 20여화나 한참 지나서 야마다가 다시 언급
맘에 담아두고 있었음
최근 트위터꺼 아주 잠깐 어디로 사라졌다고
눈물까지 맺히면서 찾으려던거 보면
애정도 애정이지만 얜 언제든 나 떠날 수 있다는
트라우마 쎄게 남은거 아닐까 싶기도
혹시 본편은 이치카와 낮은 자존감이 또 재발될
가능성이 있으려나
집착이 굉장한데 정식으로 사귀게되면 사귄다는 안도감에 풀어지거나 아니면 더 중증이 되서 악화되거나...후자는 정말 귀찮을텐데!!
아 물논 저는 저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읍니다!!
작가가 이렇게 복선 깐다는건 가능성 꽤 높을듯
오조조조 보는 기분
빨리덮쳐
작가가 이렇게 복선 깐다는건 가능성 꽤 높을듯
너 그림의 떡이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있는것 같은데
저 용례 맞잖아
다른가
지적 감사
아잇싯팔 상남자답게 걍 박으라고
오조조조 보는 기분
아 깜짝이야
그러다가 지친 야마다가 반대로 이치카와를 떠나는거지
야마다는 스윗한 헌팅선배가 챙겨줄테니 안심하라구
지금만큼ㄴ 쩡일부 강등에 고마워해본적이 업다
쉬불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시글로 뭐라뭐라 하더만 욕쳐먹으니 개빡쳤니?ㅋㅋ
이번엔 짤 2개에 글로 설명ㄲ자 하네ㅋㅋㅋㅋㅋ
집착이 굉장한데 정식으로 사귀게되면 사귄다는 안도감에 풀어지거나 아니면 더 중증이 되서 악화되거나...후자는 정말 귀찮을텐데!!
아 물논 저는 저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읍니다!!
저정도 여성에게 집착사육당하면 나름 행복한거지
잘될거 알고
알콩달콩한것도 좋은데
가끔 이런 복선보면
좀 불안함
빨리덮쳐
이건 간다
확실히 간다
와 눈물은 못봤는데
내마위에서 허용되는 금태양은 야마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