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은행 갈일이있어서 대기하고있는데
나랑 비슷해보이는 나이대의
문신 반바지 금목걸이 꿀꿀이
큰소리로 전화 통화 하면서..
"아 ㅆㅂ 그냥 장사나 하지뭐.. 내돈으로 하나.
어차피 은행돈 빌려서 하면되지."
에혀....
저러니 개깽판 치는 사장리뷰 글 같은게 올라오는구나 싶음..
진짜 장사'나'하지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https://cohabe.com/sisa/2154257
오늘 은행서 들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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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이시국에 장사를 시작한다고?
열어두면 알아서 팔리는 신비한 업종이 있나봄 ㄷ ㄷ ㄷ
저러면서 나중에 정부에서 부채탕감해줌....
바지사장세울듯 ㄷㄷ
지가 장사 개판으로 해놓고 나중에 나라탓할듯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는걸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네..
은행도 븅신한테는 돈 안빌려줍니다.
양상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