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a7m3랑 r6이랑 고민했던 사람이에요 결국 r6으로 왔어요

여기 물어봤을때 가성비 따지니까 반반으로 말씀 하셨어요
아무래도 신형이 나은거 같아서 r6으로 정했어요
그런대 r이랑r6이랑 비교하는 외국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런대 비슷하긴한데 고감도노이즈는 r이 1600 r6이 6400이랑 비비는걸 보고 아 신형이 짱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그앞에 본 영상은 색감이였는데 개인적으로 R이 색감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그런대 화벨의 정확성이 r6이 더 좋아서 많이 찍었을때는 수월하겠더라구요
이벤트하는거도 있고 지금 구매하기에 적정한거같아서 많이 고민하고 R6으로 왔는데
묵직하고 좋네요
제가 RP도 있는데 전 RP도 잘쓰고 있었거든요
AF는 진짜 좋아보여요 언능 출사나가고 싶네요
공감하시는분이나 인스타 하시는분 제주스냅백작으로 검색하셔서 팔로우 주시면 저도 맞팔갈께요!
인스타사진에
제주에서 쓰는 바디는 RP랑 a7s입니다
부산에서 썼던 바디는 5D입니다 X-Pro2도 있어요
아 그리고 하나 아쉬운게 세로그립이 호환이 없어서 엄청 비싸게 구매해야하는게 걸리네요..
아 주력으로 쓰는 RP의 사용기도 궁금해 하셔서 덧붙입니다
RP의색감은 진짜 미쳤어요
저는 주로 JPG로 찍어요
일단 사진찍어서 색감 보정이 들어가면 이쁘게 잘나옵니다
서브로 m50마크2도 있는데 진짜.. 못쓸정도입니다
써봐야 아는 부분이에요
그런대 화이트홀 날라감이 심한듯합니다
저는 인물위주로 찍고 화이트홀 신경 별로 안씁니다
좋은 사진의 조건에 화이트홀은 저는 배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장점은 색감 그리고 적당한 af포인트
그러나 전신을 담을때 자동으로 잡으면 잘못잡습니다
그래서 af모드를 바꿔서 씁니다
적응되면 빠르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진을 찍으로 갈때 조작되는 버튼은 딱 적당합니다
고감도 상업사진상으로 3200까지 쓸수있습니다
6400으로 찍고 살리면 노이즈껴서 보기 싫어집니다
노이즈 부분은 a7s랑 비교했을때 비슷하거나 약간 나쁩니다 1스탑 나쁜듯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 정확하지않습니다
실무적으로 사용한 개인적인 느낌을 말했어요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시라 생각해요
그리고 호환세로그립 10만원이하 그거 달고 다니는데 그립감 진짜 좋고 베터리2개 들어가서 하루종일 찍습니다
무게도 엄청가벼우며..
가볍고 그립감쩔고 빠질게 없는 바디입니다
얼굴 AF인식이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점이 단점으로 생각하지만 저는 만족하며 잘씁니다
이만 ..
하단의 사진은 a7s로 찍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