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52803

확실한거는 EOS R3의 확정된 스펙을 보니

가격까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캐논이 R3으로 인한 타겟층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프레스용으로 기본을 깔고서 이미! 완성된 캐논 인프라 시스템을 갖춘 포토작가분들을 위한 내놓은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S사 시스템을 완성하고 잘! 쓰고 계시는 분들은 굳이! 넘어올 필요성이 없을테니까요.)
거기다! R6/R5와 1DX3을 통한 데이터로 인해 더! 나아진 하이브리드 개념인 카메라로 내놓은 느낌이 강하네요.
사진은 아쉬울게 없고~ 영상은 전 모델에 비해 한층! 나아진 정도랄까나요.
이제! 남은것은 고화소와 100% 롤닝현상 억제인데....
고화소에 특화된 플래그쉽 카메라는 R1 말고는 없겠지요. 중급기는 이미! R5가 나와줬고요.
아마! R1은 R3의 스펙에서 고화소 신센서와 디직 X2(?) 그리고 글로벌 셔터와 쿼드 픽셀 AF 탑재 함으로서
천만원대 가격으로 나오겠지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라 나중에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연사는 뭐~ 10장만 나와줘도 감사! 고화소는 뭘로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예전 R1 루머에는 8000만 화소 라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FF 센서로서 8000만 화소는 글쎄올시다. 입니다. 센서 기술력! 하면~ 두말하면 입이 아픈 S사 센서도
6500만화소가 케바케 이지만, 다소 아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빛이 충분하지 못하면~ 올라오는 노이즈면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S사 A1가 정말! 잘 내농은 카메라 라고 생각합니다. 고화소와 연사 성능 등등! 골고루! 마지노선으로 절제를 잘 해서
밸런싱이 좋게 잘! 내놓은 카메라 라고 봅니다.
어쨌거나 쓸데없는 서론이 길어졌는데 앞으로 나올 R1이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고화소를 얼마나 밸런싱있게! 잘 내놓을지가 중점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F 센서는 현재로서는 5000만화소 까지는 마지노선인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초고화소는 아직은 후지 중형이나 아예 하이레벨 중형쪽이 좋을것 같다는 현재로서의 제 생각입니다.
물론! 먼 훗날에는 이 마지노선이 깨질날이 오겠지요.
여기까지 제 글은 그냥! 예측만 해본 뇌피셜이 많은 뻘글이니 우스갯소리로 읽어봐주시고
그 이외에 많은 생각이나 의견들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보아요. ^^

댓글
  • 1dxm2]hanassu 2021/09/14 16:25

    결론 역시 장사 및 마케팅의 대가 캐논

    (3GLpT9)

  • BuTToN A.K.A 2021/09/14 16:36

    이제는 프레스를 미러리스로 넘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3GLpT9)

  • 네오2 2021/09/14 16:56

    이제 기자들이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오겠네요

    (3GLpT9)

(3GLpT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