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사진에 대한 소비가 주로 핸드폰으로 이루어지잖아요?(작은 사진)
그렇다고 가정했을때
일반인이 느끼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아웃포커싱도 그 중의 하나일것 같고요.
핸드폰으로는 찍기 힘들고 카메라로는 찍을 수 있는 그런게 뭘까~~~ 고민하다가 고견을 듣기 위해 올립니다. :)
미리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https://cohabe.com/sisa/2152682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vs 카메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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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사 장망원 등요?
가장차이는 표현력인가요 ㅎㅎ
수동지원하고 수동자체하고는 틀리쥬..
핸드폰으로 사진보면 상관없어요 모니터로 보면 차이가 납니다
저도 여러 고견을 모아서 정리를 한번 해 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1.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장망원으로 촬영 혹은 원거리 장망원 촬영에서의 해상력
2. 장노출 촬영
3. 스트로보 동조촬영이 필요한 컨셉의 촬영 (선막, 후막 동조 포함)
4. 극단적인 피사계 심도 조절
나름대로 정리해 본 항목들입니다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물론, 견해에 따라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팬포커스는 휴대폰이 더 간편하게 찍을수도 있지만 아웃포커스 영역에 들어가면 보케라던가 이런 부분은 휴대폰이 따라오기 힘들죠. 구조적으로 힘들 것 같고요.
최근 야경만 찍는데 야경은 어림없습죠 아주고냥 콩만한게 요즘 장노출좀 된다고 까부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같은 화각기준 왜곡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일반인이라는 단어에서 저의 과거를 생각해봣을때 이런 답이 떠오릅니다.
아웃포커싱 - x
장노출 - x
빛갈라짐 - x
뭔소린지도 모르고, 그냥 이쁘면 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