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개저씨들에게 카페 여사장이

아르마딜로 2021/09/11 22:57

자기 장사하고 자기방어하는데 뭔 돈쭐???

오가일우러스 2021/09/11 23:02

카페 여사장을 국회의원 자리나 대통령 자리로
단어를 교체해도 똑같은 원리를 볼 수 있음.
자기 분수들을 모름.
ㅋㅋㅋㅋㅋㅋ

구월동뚠뚠냥 2021/09/12 01:22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웃으면서 참으면
좋으면서 튕기는줄 알아요 병신들이...
그냥 참교육 가야됌ㅇㅇ

maharaja82 2021/09/12 02:44

음성 녹취되는 감시카메라가 필요한 이유
개소리들을 증거를 떠놔야 나중에 법으로 후드리 패줄 수 있음

APTDuck 2021/09/12 08:05

왜 아는곳 같지 되게 비슷한 이미지네

네오똥 2021/09/12 08:10

회사 옆에 작은 카페가 있는데
여자 사장이 친절하게 응대해주더라
어느날부터 안보이고
알바도 다 남자로 바껴서
사장님 어디갔냐 물어보니
쭈볏대더니 해외 나가서 안돌아온다고 하던데
직감적으로…
영업용 친절을 호감으로 알고 찝적대는 스토커 같은 놈 하나 붙었나보다 싶었음
대답도 그나마 내가 여자라서 해줫을듯

몽실이좋아 2021/09/12 10:45

제 친구도 카페하는데 5년 정도 혼자 하고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친구는 다행히도 초반에 쌍방지랄로 그지 같은 인간들 다 쳐냈어요.
동네 장사인데도 그렇게 잘 쳐냈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 카페 남자 손님 진짜 많아요. 이쁘고 키 크고 몸매도 좋고 그렇거든요. 카페에서는 옷은 수더분하게 입습니다. 소박하게요. 지금은 커피만 마시러 오는 손님들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사이에 또 껄떡쇠들 붙었을 수도 있는데 손님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친구 그 자신도  돌변한다고 했어요

BandS 2021/09/12 11:11

촬영중인 연예인을 봤다는 새끼는 있어도 연예인한테 전화번호 물었다는 새끼는 단 한명도 본 적 없음.
연예인도 일하는 중이고 카페 직원도 일하는 중인데
왜 연예인한테는 말을 안 거냐? 솔직히 어지간하면 연예인이 훨씬 예쁠 텐데
(아!! 영탁인가? 7살짜리들이 전화번호 물어보는 영상 있더라. ㄱㅇㅇ)
아무튼 사람이 업무상 말걸어주고 웃어주면 혼자 설레고 지랄이지. 찐따들이

죠지큰누이 2021/09/12 13:57

저런분들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오래장사하면 욕쟁이할머니되는거

삼보리 2021/09/12 19:04

원글에답글극공감; 찝쩍대는거보면기도안참
설마'나정도면괜찮지'이러고들이대는건가?
본인이 얼마나 추접스러운지 생중계로 그 사람들부인들한테보여주고저장해서 그 사람들 가족들한테 보내고 싶음
30대후반부터70대까지 쭉그러는걸보면
자랄때아들아들하던세대라서우쭈쭈버프받고자라저모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