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이 8살입니다. 카메라는 5살 부터 쥐어줘서 곧잘 찍습니다.
애비의 욕심을까요 슬슬 렌즈 교환식... 또는 제대로된 크롭정도라도 쥐어주고 싶은데
아직 쓰는거 보면 주기가 무섭습니다.
던지지는 않지만(가끔 떨구기도 하고) 아무곳에나 둔다든지 아직 귀중품이라는 개념이 없는것같습니다.
후지나, 음 그냥 크로스로 메고 다니면서 스냅찍는용도 정도?
요즘은 둘째랑(4살) 유튜브한다고 뭔가 막 동영상 찍기도 합니다 ㅋㅋ
친구들중엔 핸드폰 들고 다니는 애도 있긴 하다만 사실 전 벌써 핸드폰 사주긴 싫고요..
혹시 자녀분들 중에 DSLR 또는 미러리스.. 크롭롭이상 언제 쯤 주면 좋다고 보시는지요?
https://cohabe.com/sisa/2152569
8살 딸아이.. 언제쯤 크롭미러리스쯤 줄수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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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이 있는데 한달전에 m2 줬더니 밖에 나갈때 들고나가서 잘 가지고 노네요
단… 이틀째 15-45 렌즈가 좀 깨졌어요 ㅜㅜ
생각난 김에 예전에 작성했던 글을 보니 딸아이에게 20D를 사용하라고 준 적이 있었는데, 그리 오래 가지고 놀지(?)는 못하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아이폰으로 영상찍고 편집하고 하더군요! 집에 괴물카메라(?) G1X MARK3도 있고 후지 X-T3도 있는데 결국은 폰만 사용....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fgallery&no=4278512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려면 아무래도 폰카가...
저도 제 자녀가 생긴다면 카메라를 물려주고픈 마음에서
어디 떨어뜨렸다고 고장나는 내구성 측면에서는 솔직히 걱정은 1도 안되지만
본문 걱정대로....귀중품과 소중함의 개념을 이해하고 잘 챙길줄 아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속편하게 당근마켓에서 3만원에 사온 니콘d3000 구해줬어요 ㅎㅎ
자꾸 제 카메라를 만져보고 싶어하는데 6살(12월생)이라서 아직은 관리가 무리일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