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내에서는 개신교가 보수성향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불교가 더 보수적입니다.
그럼에도 개신교가 보수성향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대형교회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입김이 센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의 연령이 대다수 높기 때문이며,
그들 중에는 소위 기득권의 혜택을 누리는 신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개신교인, 젊은 목사들은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제 주변의 개신교인들은 그렇습니다.
https://cohabe.com/sisa/215256
종교별 투표 결과...
자게내에서는 개신교가 보수성향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불교가 더 보수적입니다.
그럼에도 개신교가 보수성향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대형교회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입김이 센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의 연령이 대다수 높기 때문이며,
그들 중에는 소위 기득권의 혜택을 누리는 신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개신교인, 젊은 목사들은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제 주변의 개신교인들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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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누가 조사 한거래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치에 종교는 좀 믹스하지 말지.....ㅡㅡ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와 정치는 절대 관여되면 안되지요.
그런데 종교를 가진사람들은 생각을 해야합니다.
세상에서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판단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야 하니까요.
개신교 신문이요.
저게 좀 문제인게 제가 일산에서 교회 알아볼려고 3개월을 이 교회 저 교회 다녔는데
설교 때 이명박 칭찬하는 교회 얼마나 많았는지 혀를 내둘렀습니다.
ㅠㅠ 개신교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개신교신문에서 실린자료지만 조사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입니다.
조사 방법, 조사 인원 등을 공개하지 않으면 믿기 어려운 자료가 통계자료지요..
특히 방송3사에서 한 결과면 방송3사에서 기사화 한 후 다른 언론이 기사화 해야는데 아직 방송3사 결과를 본적이 없네요... 곧 나오려나..
의미없음
천주교와 무교가 가장 낫네요.
화합과 통합....^^
불교가 연령대가 제일 높을 겁니다.
불교도 개혁하지 않으면 존치가 어려울 듯.
대구의 불교가 강하기로 유명하죠
전체적인 내용은 여기 있네요.
달랑 저 표 하나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개신교 보다는 천주교네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98
천주교가 민주당을 더 지원하는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안철수를 지지한 표도 많다것도 주목해볼수 있습니다.
개신교가 호남쪽에 몰려 있다보니 안철수 지지가 많은건 당연하겠죠.
주목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천주교에 빗데어서 한겁니다만....잘 안되었습니다.
정치에 굳이 종교를 끌어 들일 필요가 없다는건데요.
그리고 갑툭튀죠. 갑자기 개신교는 진보다. 라고 하시니까.
종교든 뭐든 개개인의 투표지. 종교적 성향이 같다고 해서 같은 후보에게 투표 하는것은 아닙니다.
음... 당연히 개개인의 투표라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의 의도는 자게에서 개신교인들의 성향이 많은 경우 오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회...크리스찬 개신교도. 욕많이 먹죠.
그런데요. 욕먹을짓을 하면 욕을 먹는겁니다.그건 천주교든 불교든 같죠.
아니면 욕 안먹어요.
그건 당연한겁니다. 이번 투표는 옥먹을 일이 아니죠. 개개인의 성향과 의지니까요.
일단 불교가 연령대가 높고.. .영남지방에서 가장 점유율 높은 종교가 불교임....
반대로 호남에서는 개신교가 가장 강세죠.
전라도쪽이 개신교가 많고 불교는 경상도쪽이 많더군요
말씀 하신대로 거대 교회들의 폐해가 너무 많습니다.
매일 예술의 전당 앞을 지나면서 거대한 성같은 교회를 보면(사랑의교회?)
교회가 저렇게 클 필요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방대한 규모로 인해 교회 본질적인 사명을 상실한다거나 인위적 조직 운영, 세속적 성공주의 등으로 인한 폐해를 겪는 등의 역기능적 현상이 두드러진다"
개신교인으로써 참 마음이 갑갑하고 안타깝습니다... 화도 많이 나고요...
그런데 개신교안에서도 철저한 반성과 개혁의 목소리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노력하는 이들이 적지 않게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몇 있습니다만 그들도 거대,대형교회의 문제점을 성토 하더군요.
그래도 앞으로는 잘 될거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내주변개신교도같아요
근데 사는건 나쁜짓하고 주말에 용서빌고
개같이 사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님 게시물 보고 그동안 편견이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님 말씀대로 대형교회 보수 목사들의 입김이 우리들의 편견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홍준표는 보수아닙니다
수구꼴통입니다